2008년 12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외물(外物) "질그릇을 내기로 걸고
활을 쏘면 잘 쏠 수 있지만,
허리띠의 은고리를 내기로 걸고 활을 쏘면
마음이 흔들리고, 황금을 걸고 활을 쏘면
눈앞이 가물가물하게 되느니라.
그 재주는 마찬가지인데 연연해 하는 바가
생기게 되면 외물(外物)을 중히 여기게 되니,
외물을 중히 여기는 자는 속마음이
졸렬해지는 것이니라."('장자' 달생達生 편)


- 매튜 캘리《위대한 나》중에서 -


* '외물'은 '내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것'을 뜻합니다.
남의 것에 눈길이 가면 마음이 흔들리게 되고,
마음이 흔들리니 손이 떨릴 수 밖에 없고,
손이 떨리니 활을 제대로 쏠 수 없습니다.
외물에 욕심을 가지면 자기가 갖고 있는
능력조차도 잃게 됩니다.
- '아침편지 발반사 마사지'(2기) 신청 받습니다 -

지난 6개월 동안 진행된
'아침편지 발반사 마사지' 1기 과정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발반사 마사지의 놀라운 치유 효과를
체험했습니다. 단순히 발의 피로를 푸는 것에 머물지 않고
온 몸의 임파, 혈관, '반사구' 등을 자극하여 몸의 면역력과
자생력을 키워, 치유의 효과까지 얻게 되는
강력한 자연건강 요법의 하나임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2기를 시작합니다.
'발반사 마사지'를 잘 배워두시면,
자기 자신과 가족, 주변 사람들의 건강은 물론
장차 봉사활동도 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뜻이 있으신 분들은
자기소개와 참여동기를 잘 적어서
오는 29일(월)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정은, 선착순을 원칙으로 하되 신청자가 많을 때는
'서건' 회원께 우선권을 드립니다.
(자기소개와 참여 동기도 매우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 기간 : 6개월 / 매주 월요일 오후 4~6시 (2시간)
* 자격 : 아침편지 가족 누구나(남녀, 연령 제한 없음)
* 강좌시작 : 2009년 1월12일(월) 오후 4시
* 장소 : 아침편지 문화재단 (서울 합정동)  
* 강사 : 윤명례 선생님 ('코람데오' 발건강센터 교대점 원장)
* 강습비 : 무료
* 인원 : 30명 정도

* 신청기간 : 오늘(24일)부터 29일(월)까지
* 신청방법 : 아래 <'발반사 마사지' 신청>버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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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실 때 한 가지 유념하실 점은
강좌 시작 이후 3회 이상 결석하면 수강의 기회를 잃게 되므로
수강기간 동안 결석하지 않고 꼭 참석할 수 있는 분들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아침편지 발반사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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