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안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 사람의 만남은 향기로도 남습니다.
그저 그런 향기도 있고,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
가슴을 대고 다시 맡고 싶은 향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달려가 다시 맡았는데, 향기가 변해 있거나
예전과 같지 않으면 얼마나 실망이 크겠습니까?
만날 때마다 새롭고 한결같은 사람,
그럴 수 있도록 늘 자신을 가꾸는 사람,
그 사람이 진정 오랜 여운의
향기를 가진 사람입니다.
- 아침편지 '명상 마사지' 3기 신청받습니다 -

2007년에 시작되어 2년 넘게 진행해 온
'아침편지 명상마사지' 1기와 2기의 수련을 잘 마치고,
이제 3기를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명상 마사지'는 말 그대로
마사지의 개념을 명상의 차원으로 끌어올려 사람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심신의 피로와 상처를 녹여내는
아침편지 내적 치유 프로그램의 하나입니다.

스포츠 마사지에서 시작해 경락, 아로마 테라피,
얼굴 및 피부관리 등의 기본 기술을 배우고, 궁극적으로는 정신 건강과
고요한 명상의 단계에까지 이르는 새로운 기법이기도 합니다.

지난 1기와 2기를 통하여 얻은 경험을 토대로
더욱 심화된 프로그램으로 발전될 것이라 믿으며,
이번에도 20~30대 여성에 한해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신체적 정신적 재충전을 통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명상 마사지' 기술을 터득하게 되면
자기 자신에게는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봉사를 할 수 있고
장차 깊은산속 옹달샘의 '몸 건강 마음 건강' 프로그램에도
여러 형태로 참여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지도는 다년간 단식과 경락, 아로마 테라피, 스포츠마사지,
심리치료 등의 분야를 꾸준히 수련하고 지도해 오신
서윤숙 선생님이 계속 맡으시게 됩니다.

참여하고 싶은 분은 아래를 참고하여 신청하시되
절대 결석하지 않을 수 있는 분들만 자기소개와 참여동기를
잘 적어서 9일(금)까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침편지 명상 마사지 3기 신청 안내>

* 기간 : 6개월(추후 연장될 수 있음)
* 시간 :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2시간)
* 자격 : 아침편지 가족으로 20~30대 여성
* 강좌시작 : 1월31일(토) 오전 10시
* 장소 : 아침편지 문화재단 (서울 합정동)
* 강습비 : 무료
* 인원 : 25명 정도

* 신청방법 : 아래 <명상 마사지 신청하기>버튼 클릭
* 신청마감 : 1월9일(금) 24:00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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