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정균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붉은 함성이 불사조가 되어
붉은 함성이 불사조가 되어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승리의 함성이
온 국민의 염원이 이루어지어 새로운
역사가 새로이 쓰여지는 기쁨의 날입니다.
모두가 하나 되고 한 마음 되어 한국의 응원 문화가
세계인들에게 브랜드 한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붉은 함성이 진인사 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마음으로 열정적인 응원과 선수가 한 몸이 됩니다.
포르투갈과 승리로 16강 신화 창조를
일구어 낸 코리아 승리를 축하,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파이팅!~
불사조 응원가가 붉은 함성 소리로
한반도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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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 맞게 좋은 글 주신
이정균님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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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엔 붉은 함성, 하늘엔 붉은 축포>--
고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장하십니다.
태극전사 여러분! 정말 잘 하셨습니다.
인천에서 지금 막 돌아와 컴퓨터에 앉은
이 시각, 2002년 6월14일 밤 11시 55분!
우리 국민 모두는 태극전사 여러분과
히딩크의 이름을 오래오래, 아니
영원토록 기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