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몸이 아프면 다리 근력이 약해지기 시작했을 때,
나는 그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땅바닥에 쓰러지는 일이 생기고 나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됐습니다. 이동 능력의 상실은 자유를 박탈당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나는 이 상황에 적응하는 게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몸이 아프면, 무언가에
정신을 집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모리 슈워츠의《모리의 마지막 수업》중에서 -


* 몸이 아프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오로지 병마와 싸우는 일에 모든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이동 능력'은 사라지고 처절한 싸움만 남게 됩니다.
심각한 증상이 있을 때는 이미 늦습니다.
증상이 있기 전에 몸을 챙겨야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꽃마생식' 체험기 모집(예고) -

'꽃마생식'을 소개한 지
어느덧 석 달이 되어 갑니다.
처음에 간략하게 언급했던 '꽃마생식 체험기 공모'에 대해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아 오늘은 우선 간단하게나마
예고를 먼저 해 드리려고 합니다.  

머지않아 정식으로
다시 안내를 해 드릴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 자격은, 아침편지 가족으로
'꽃마생식'을 3개월 이상 드셔 본 분들이면 됩니다.
나만의 생식 먹는 방법, 생식을 먹고 난 후의 변화, 꽃마생식에 대한
단상 등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과장없이 솔직하고
담백하게 글로 남겨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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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에게는 '몽골에서 말타기' 등 무료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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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으로 선정된 분께는 부상으로
'바이칼 명상여행', '몽골에서 말타기' 등 아침편지에서 주관하는
해외여행을, 최우수상에게는 아침편지 국내여행에 무료로
동참하는 기회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드시면서 느끼셨던 소회나
경험담 등을 잘 정리해 두시길 바라며, 체험기 공모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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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생식' 3차 예약 주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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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금 꽃마에서
'꽃마생식 3차 예약주문'이 진행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 버튼을
클릭하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마감은 4월3일(금)입니다.

작은 경험도 함께 나누면 더 큰 행복이 되고,
꼭 필요한 누군가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의
참여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꽃피는 아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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