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할머니의 사랑 할머니는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할머니로부터 들은,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는 아기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 줄 작정입니다.
아기에게 꿈을 줄 작정입니다. 아기는 커가면서
꿈을 열쇠 삼아 사람과 사물의 비밀을
하나하나 열 수 있을 것입니다.


- 박완서의《속삭임》중에서 -


* 할머니의 턱밑에 앉아
듣고 들어도 또 듣고 싶던 할머니 이야기.
할머니 이야기 속에 우주가 담겨 있었습니다.
삼라만상의 비밀이 있고 사랑과 꿈이 있었습니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무궁무진했던 할머니의 이야기,
그 어떤 어리광도 웃음으로 안아주고 품어주던
할머니의 사랑이 못내 그리워집니다.
- 뜨거운 호응 감사합니다 -

지난 주말에 소개해 드린
'한국 청년에게 고함! 꿈을 넘어 꿈너머꿈을 가져라!'
제1강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동영상을
참으로 많은 분들이 보셨습니다.

특히 지난 17일(금)에는
동시 접속자가 너무 많아 아침편지 역사상
서버에 최대 부하가 걸릴 만큼 큰 호응을 보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특히 젊은 청년들이
많이 보시고 가슴에 꿈의 불화살이 꽂혔으면 좋겠습니다.

제1강 동영상은 언제든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 홈페이지->아침편지 소개->영상자료로 가시면 됩니다.
기존의 다른 영상물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제2강 이후 강연 안내 -

제2강: 아름다움도 자란다(5월10일)
제3강: 씨앗 뿌리는 20대에 꼭 해야 할 37가지(6월14일)
제4강: 꿈은 이루어진다(7월12일)
제5강: 꿈너머꿈(9월13일)

* 장소 : 무학교회(서울 행당동 무학여고 옆)
           * 5호선 행당역(2번 출구), 2호선 왕십리역(10번 출구) 부근
* 대상 :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 강사 : 고도원(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 문의 : 02)2139-0061(청년사역부 이상갑목사)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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