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무경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산이 부른다 인디언들은
자신이 힘들고 피곤해지면
숲으로 들어가 자신의 친구인 나무에
등을 기대선다고 한다. 그리고 그 웅장한 나무로부터
원기를 되돌려 받는다고 한다.
그들은 어리석지 않다.


- 구본형의《낯선 곳에서의 아침》중에서 -


* 산이 왜 좋으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매우 어수룩한 질문일 것입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가까운 산이라도 가보십시오.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로 샤워를 하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고 새로운 활력이 솟아납니다. 1주일에
한두 번 만이라도 산에 오른다면 있던 병도
사라지고 허약한 사람은 강해집니다.  
좋은 글 주신 이무경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오늘, '음악이 꽃피는 작은축제' -

오늘은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님의 공연입니다.
예매하신 분들은 오후 3시까지, 시간에 늦으시지 않게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시기 바랍니다.

- 내일 '한국 청년에게 고함' 제2강 -

[한국 청년에게 고함!]
<꿈을 넘어 '꿈너머꿈'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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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강: 아름다움도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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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5월10일 오후 1시30분
* 장소 : 무학교회(서울 행당동 무학여고 옆)
        * 5호선 행당역(2번 출구), 2호선 왕십리역(10번 출구) 부근
* 대상 :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 강사 : 고도원(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 문의 : 02)2139-0061(청년사역부 이상갑목사)

젊은 가슴에 '꿈의 불화살'이 꽂히기를 원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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