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높이
나는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처음 보는 아이에게 털썩 주저앉아 말을
건네곤 한다. 흔히 말하는 '눈높이를 맞추라'는 말은
사실 아이의 시선으로 '가슴높이'를 맞추라는 말이다.
내 가슴만 느끼고 아이의 가슴은 헤아리지 않는 것이
대부분의 부모가 저지르는 실수다. '내 아이는
이래야 한다'는 생각과 바람만이
부모의 가슴을 꽉 채우고
있을 뿐이다.
- 권수영의《거울부모》중에서 -
* 가슴높이를 맞추려면
한 사람은 몸을 낮추어야 합니다.
키 작은 아이가 깨금발을 하는 것보다
키 큰 어른이 몸을 숙이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지요.
부모란 늘 자녀의 가슴높이까지 내려가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아이의 심장 박동을 함께 느낄 수 있어야 하고,
부모의 사랑과 바람을 아이의 머리가 아닌
가슴에 새겨 주어야 합니다.
처음 보는 아이에게 털썩 주저앉아 말을
건네곤 한다. 흔히 말하는 '눈높이를 맞추라'는 말은
사실 아이의 시선으로 '가슴높이'를 맞추라는 말이다.
내 가슴만 느끼고 아이의 가슴은 헤아리지 않는 것이
대부분의 부모가 저지르는 실수다. '내 아이는
이래야 한다'는 생각과 바람만이
부모의 가슴을 꽉 채우고
있을 뿐이다.
- 권수영의《거울부모》중에서 -
* 가슴높이를 맞추려면
한 사람은 몸을 낮추어야 합니다.
키 작은 아이가 깨금발을 하는 것보다
키 큰 어른이 몸을 숙이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지요.
부모란 늘 자녀의 가슴높이까지 내려가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아이의 심장 박동을 함께 느낄 수 있어야 하고,
부모의 사랑과 바람을 아이의 머리가 아닌
가슴에 새겨 주어야 합니다.
- '아침편지 싱싱여행' 16일(월)에 마감합니다.
- '꽃마USA'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참으로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꽃피는 아침마을' 미주법인, '꽃마USA'가 문을 열었습니다.
진심어린 축하의 글을 남겨주시고, 첫날부터 많이 주문해 주신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과 정직함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십시오.
오늘도 축하글을 남기실 수 있고,
'꽃마USA' 둘러보기, '꽃마USA' 주민되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해당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꽃마USA'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참으로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꽃피는 아침마을' 미주법인, '꽃마USA'가 문을 열었습니다.
진심어린 축하의 글을 남겨주시고, 첫날부터 많이 주문해 주신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과 정직함을 잃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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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3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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