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희망의 순서 나는 무슨 일이든
순서 매기기를 좋아하는데
이 세상에서는 모든 것이 뜻대로 되는 일은
별로 없어서 여러 소망 중 한 가지라도 이루면
좋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때를 위해 우리는
항상 희망의 순서를 매겨두어야 한다.


- 소노 아야코의《부부 그 신비한 관계》중에서 -


* 일에도 순서가 있듯
꿈과 희망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이루어질 것, 나중에 이루어질 것...
그러나 정작 이루어지는 것은 순서가 없습니다.
10년 후 이루어 질 것을 꿈꾸었던 일이 '좋은 사람'을 만나
1년만에 이루어지기도 하고, 평생 목표로 삼았던 일이
'하늘의 도움'으로 하루 아침에 이루기도 합니다.
희망의 순서는 조급할 것 없습니다.
열심히 잘 살면서 인내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 옹달샘 '걷기명상', '하루명상' 잘 마쳤습니다 -

지난 1일(목)부터 3일(토)까지
사흘에 걸쳐 진행된 옹달샘 '걷기명상'과 '하루명상'이
'좋은 주파수'를 가지신 많은 분들의 참여 속에
잘 마쳤습니다.

반나절 또는 한나절의 짧은 시간만으로도
옹달샘은 충분히 쉼과 치유의 공간이 되어주며
사랑과 감사를 회복하는 아름다운 공간임을 확인했습니다.

오는 24일 정식 개원을 앞두고
미리 '길을 내기 위해' 선험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셔서 큰 감동과 사랑과 치유의
첫 길을 잘 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멀리서 부부, 자녀, 친지들과 함께 와주신 분들께
더욱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번에 찍은 사진은
정리되는 대로 천천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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