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여성은 존재의 고향이옵니다.

여성을 사랑한다는 것은
고향을 사랑한다는 것이옵니다.

어린이가 젖을 먹는 것은
살기 위해서이며
어른이 젖을 먹는 것은
고향이 그립기 때문이옵니다.

인간은 아무런 이유 없이, 언제나
고향으로 돌아가려 하고 있는 것이옵니다.


- 조병화의 시 <여성>(전문)에서 -


* 이유가 없습니다.
여자가 있는 곳이 고향입니다.
여자의 꽃, 어머니가 계시는 곳이 본향입니다.
어머니의 품이 그리워서, 어머니의 젖이 그리워,
어머니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잠들고 싶어
지금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 '중년부부학교'(1기) 잘 마쳤습니다 -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몇 곱절 더 밝아진 얼굴로 돌아가시는 모습에
저와 아침지기들도 보람이 큽니다. 그 어느곳에서도
체험할 수 없는 프로그램 속에서 사랑과 감사를 회복하고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꿈을 향해 새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중년부부학교 2기는 10월14일(목)부터 시작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옹달샘 사과 청국장 명상 다이어트'(6기) 23일부터 -

몸을 비우고 체중도 줄이고
새로운 인생 설계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추석연휴 아침편지 쉽니다 -

추석 연휴를 맞아
내일(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아침편지도 쉽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24일(금)에 다시 뵙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추석 연휴 동안 더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명상다이어트 참여하기
중년 부부학교 참여하기
꿈꾸는 부부학교 참여하기
옹달샘 어머니학교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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