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내적 공간 상처 밑바닥에 있는,
아무도 우리에게 상처를 입힐 수 없는
내적 공간에 대해 알 때, 우리는
자기를 해치는 낡은 틀에서
자유로워진다.


- 안젤름 그륀의《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중에서 -


* 우리 몸안에 성소(聖所)가 있습니다.
일상의 의식이나 경험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영적(靈的)공간, 신(神)의 공간입니다. 상처나
질병의 고통은 물론, 죽음조차도 이겨내게 하는
내적 치유공간입니다. 기도와 명상은 이 내적 공간에
이르게 하는 통로입니다. 이 내적 공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내일, '깊은산속 옹달샘' 개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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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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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현실이 된
깊은산속 옹달샘의 역사적인 개원식이
마침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날씨도 좋다 합니다.

내일(9일) 오시는 모든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옹달샘에서 준비한 선물과
곳곳에서 축하의 뜻으로 보내주신 귀한 선물을 한아름 드립니다.

어떤 선물은 수량에 따라 일찍 오시는 순으로 드릴 예정이며,
기왕에 점심도 싸오셔야 하니 선물 담을 작은 가방
하나쯤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선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야외용 방석, 목걸이형 볼펜, 옹달샘 프로그램 5만원 할인티켓,
'꽃마'에서 출시전 처음 선보이는 '꽃마 보이차'(음료),
차가청국장 팩 본품(150g) 50% 할인쿠폰,
꽃마 차가청국장 팩 샘플(30g),  
생수, 사과 5,500과.

선물을 보내주신 한국샘물협회(생수), 한터농원(사과 2,000과),
온누리농원(사과 2,000과) 및 꽃피는 아침마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내일 주차 안내 -

내일 많은 분들(약 1만2천명)이 '깊은산속'에
모이는 만큼 주차와 이동에 적지않은 혼잡이 예상됩니다.
다소 불편하더라도 '소풍'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세버스 54대를 비롯,  
1500 대 이상의 승용차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차에 혼잡함이 없도록 곳곳에서
'노란' 점퍼의 아침지기들과 '주황' 점퍼의 자원봉사자들이
안내해 주실 것입니다. 마을 입구 길가는 물론 노은중학교,
노은초등학교 등등의 주변 주차시설물도
모두 이용하게 됩니다.

오시는 순서대로
행사장과 가까운 곳에 주차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고 있으니 오셔서 주차담당 아침지기,
자원봉사 분들의 안내에 따라 주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아무쪼록 큰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명상다이어트 참여하기
옹달샘 어머니학교 참여하기
꿈너머꿈 청년학교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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