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차근차근 현대 사회엔 자극이 너무 너무 많아요.
그런 게 정신의 평안을 빼앗아 가지요.
집에선 텔레비전이 '왕왕'거리고, 자동차에선 라디오가
떠들어 대고, 광고로 도배된 버스와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휴대 전화... 그러니 시간을 갖고
차근차근 생각을 하는 게 불가능해요.
사람들의 생각은 짧게 '툭 툭'
끊어져 버리지요.


- 티찌아노 테르짜니의《네 마음껏 살아라》중에서 -  


* 어수선한 때일수록
덩달아 왕왕대면 안됩니다.
그럴수록 차근차근 생각을 가다듬으며
더욱 차분하고 냉철하게 대처해 가야 합니다.
툭 툭 끊기는 것들에 맥없이 끌려다니면
자기 인생도 툭 툭 끊기게 됩니다.
차근차근 걸어가십시오.
그게 빠른 길입니다.
- '2011년 아침편지 달력, 다이어리, 수첩'  내일 마감 -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영화  '말아톤' OST, '산에 오르다'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드림서포터즈 참여하기
건축회원 참여하기
2011 겨울 아오모리(靑森) 온천 명상여행 참여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0년 11월 2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