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더 적극적으로,
가능한 무아지경에 이를 때까지 부딪쳐 보라.
그러면 분명 스스로를 그토록 옭아맨 무거운
짐들을 훌훌 털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상하지 못한 미래의 문이
열릴 것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 처음은 최선을 다하기 쉽습니다.
몇 차례 신바람을 내며 열심히 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끝까지 몰입하여 무아지경에 이르기는
어렵습니다. 처음 한 순간의 몰입에 머물지 않고
계속해서 몰입하고 또 몰입하는 것, 그래서
마침내 무아지경의 경지에 이르는 것,
그것이 자신의 미래의 문을
활짝 여는 길입니다.
- 1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2011년 새해를 맞아
긍정적인 시각으로 나이듦을 바라본 유쾌한
격려 에세이 <다시, 나이듦에 대하여>와 산악자전거로
티베트 고원을 넘나들며 느낀 다양한 감상과 생각을 풀어낸
여행기 <지나간 길은 모두 그리워진다>,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해
마음의 속도를 조절하는 지혜를 담은 따뜻한 인생처방전
<잠깐 멈춤>, 이렇게 세 권의 도서입니다.

1. 《다시, 나이듦에 대하여》, 박혜란
2. 《지나간 길은 모두 그리워진다》, 김규만
3. 《잠깐 멈춤》, 고도원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클릭하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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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2010년 12월) 결과 보고 -

지난 2010년 12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십시일반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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