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에 기여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사랑이 식었다"라고 말하지만 원래 사랑이 식은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고,
다만 관심이 멀어졌을 뿐입니다. 그러니
관심만 돌리면 그 사랑의 불을
다시 환히 밝힐 수 있는
것이지요.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 사랑과 관심은 하나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관심도 없어지고
관심이 없으면 사랑도 시들해집니다.
관심이 없어지면 아무리 가까이 몸을 맞대도
싸늘한 냉기가 돌지만, 사랑과 관심만 있으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 군불같은 온기가
서로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따뜻하게 덥혀줍니다.
- 조송희의 '다시올레' 사진모음(2) -

조송희님이 찍은
<아침편지 '제주올레' 걷기명상 여행> 사진 모음,
오늘은 그 두번째로 '제주올레 7코스를 걸으며' 편입니다.
이번 여행 동아리 이름은 '다시올레'입니다.

'다시올레'에 함께 하셨던 분들은
다시 한 번 여행을 떠나는 마음으로 봐주시고,
아쉽게도 이번에 함께 하지 못했던 분들은 마음으로나마
동행한다는 기분으로 감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진 감상을 다 하시고나면
'느낌 한마디'에 격려의 글 한마디씩 남겨 주세요.
조송희님과 저희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조송희의 다시올레 사진모음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1년 1월 6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