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효정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온전한 배려 우리는 내 의견은 옳고
틀리지 않다고 믿으며, 상대의 의견을
보충하고 싶어하는 견(見)의 욕망에 지배당하기 쉽다.
만일 상대방에게 충고하고 싶어지면 냉정하게
'지금 나는 상대에게 내 의견을 강요하려는 것은 아닐까?'
'견에 지배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하고
그 배경에 있는 진심을 헤아려 봐야 한다.
자기 안의 견(見)과 만(慢)에 지배되지 않도록
항상 스스로를 냉정하게 돌아보고, 재빨리 상대의 고통을
알아차리는 것이 배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 코이케 류노스케의《생각 버리기 연습》중에서 -


* 저 혼자만의 견(見)과 만(慢)으로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저 자신도 고통스럽게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나의 생각을 내려두고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온전히 자연과 상대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오감(五感)으로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글 주신 이효정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2011년 1월) 결과 보고 -

지난 1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십시일반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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