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꿈을 이루는 두 가지 방법 돈이든, 사랑이든,
기회든, 사업이든, 삶에서
추구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딱 두 가지다. 하나는 목표를 세워놓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목표가 자연스럽게 당신을 찾아오게 하는 것이다.


- 탤렌 마이데너의《꿈꾸는 스무살을 위한 101가지 작은 습관》중에서 -


* 꿈을 이루는 두 가지 방법,
거듭 들어왔지만 너무도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핵심은 '목표가 자연스럽게 찾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저 손쉽게 굴러들어온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피눈물 나는 노력과 끈기와 준비를 거친 이후에
우연처럼, 행운처럼 찾아오는 것입니다.
모든 성취는 노력의 선물입니다.
- 링컨학교 1기  감동의 '2분 스피치' 영상, 꼭 한번 보세요 -

[링컨학교1기] 최종 2분 스피치 콘서트

희망을 보았습니다.
들으면서 저도 웃고 울었습니다.
입에서는 행복한 미소가,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어두운 학교 뉴스만 쏟아져 나오는 이때에, 자녀를 둔 이 땅의 모든 부모,
학교 교사, 교육자, 교육정책 담당자, 정치인, 대통령까지도
이 영상물을 꼭 한 번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온,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몽골에서 온
'깊은산속 링컨학교' 겨울캠프 1기 학생들,
그들의 입에서 '이전에 한번도 입에 올리지 않았던' 말이
꿈으로, 꿈너머꿈으로,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왔습니다.  
미래의 '위대한 대통령'도 네 명이나 나왔고,
세계적인 생명과학자, 노벨상 수상자,
제2의 슈바이처도 나왔습니다.

링컨학교 참여 학생 절반 이상이
부모의 권유로 '억지로 끌려온' 나머지
처음에는 어두운 불만의 표정이 가득했고, 무엇을 물어도
"네, 아니오" 단답식으로 대답하던 그 아이들이 불과 닷새만에
137명의 형제자매 앞에 서서 자신의 꿈과 꿈너머꿈을
당당하게, 상당수는 원고도 없이 '웅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여러 차례 뜨거움을 느꼈습니다.  

이 '2분 스피치' 영상물은
지금도 그렇지만 10년, 20년, 30년 뒤에는
엄청난 역사적 자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이 아이들이, 사람 앞에서, 자기 입으로, 토해낸 꿈들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발랄하고 자유롭고 거침없는
미래 위대한 탄생의 첫 스피치를 들으면서.
이들의 아름다운 꿈을 위해서 저와 아침지기들이 할 일이 무엇이며,
아침편지와 옹달샘이 가야할 길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현재 처한 자리에서
같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영상은
대학생 자원봉사로 나선 백준하님의 '작품'입니다.
아직은 풋풋한 아마추어지만 그 정신과 열정만큼은
최고 수준입니다. 수고해 주신 백준하님께도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위 영상 버튼이나
아래 <링컨학교 1기 '2분 스피치' 바로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꼭 한 번 보시고,
이 땅의 아이들의 꿈과 꿈너머꿈을 위해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1기 2분스피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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