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
'어어,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무엇이 맞는 건지 잘 몰랐고,
내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내렸던 결정은
되레 덫이 되어 나를 넘어뜨리곤 했다.
내년이면 서른다섯이라는 생각에
새삼스럽게 그리고 소스라치게 놀란
어느 밤, 이제 그 헌 연습장일랑은 덮고
새 노트를 펼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노진희의《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중에서 -
* 서른다섯.
기막히게 좋은 나이입니다.
지천명, 이순을 넘긴 사람들에게 서른다섯은
입을 쩍 벌리게 하는 '무한대'의 새파란 나무입니다.
뭐든지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어어, 이게 아닌데'가 아니라
'아아,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외치며
신발끈을 다시 묶고 달려 나가십시오.
한숨 대신 함성을 지르며...
하면서도 무엇이 맞는 건지 잘 몰랐고,
내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내렸던 결정은
되레 덫이 되어 나를 넘어뜨리곤 했다.
내년이면 서른다섯이라는 생각에
새삼스럽게 그리고 소스라치게 놀란
어느 밤, 이제 그 헌 연습장일랑은 덮고
새 노트를 펼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노진희의《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중에서 -
* 서른다섯.
기막히게 좋은 나이입니다.
지천명, 이순을 넘긴 사람들에게 서른다섯은
입을 쩍 벌리게 하는 '무한대'의 새파란 나무입니다.
뭐든지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어어, 이게 아닌데'가 아니라
'아아,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다' 외치며
신발끈을 다시 묶고 달려 나가십시오.
한숨 대신 함성을 지르며...
- 삼일절 -
해마다 찾아오는 삼일절,
오늘의 우리 현실과 민족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태극기는 다셨나요?
- 3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창가에 스며드는 따스한 햇살이
새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3월의 첫날,
아침편지가 선정한 '이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예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온 '동방박사' 세 사람이
우리 옛조상인 '동이족'이었다는 가설 아래 '90000리' 대장정을
소설로 풀어낸 <90000리>, 2001년 9.11 사건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희생자 가족들이 눈물로 쓴 편지를 엮은 <사랑하라, 더 뜨겁게 사랑하라>,
카피라이터인 저자가 유명한 카피 고전들을 인용해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는
<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90000리》 이병천
2.《사랑하라, 더 뜨겁게 사랑하라》 브라이언 커티스/서윤정
3. 《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 노진희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클릭하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꽃마에서 주문하시면 교보문고의 '10%할인+10%적립'의
혜택과 더불어 꽃마의 꽃송이까지 선물로 드립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의 'Apple Mint'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해마다 찾아오는 삼일절,
오늘의 우리 현실과 민족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태극기는 다셨나요?
- 3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창가에 스며드는 따스한 햇살이
새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3월의 첫날,
아침편지가 선정한 '이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예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온 '동방박사' 세 사람이
우리 옛조상인 '동이족'이었다는 가설 아래 '90000리' 대장정을
소설로 풀어낸 <90000리>, 2001년 9.11 사건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희생자 가족들이 눈물로 쓴 편지를 엮은 <사랑하라, 더 뜨겁게 사랑하라>,
카피라이터인 저자가 유명한 카피 고전들을 인용해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는
<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90000리》 이병천
2.《사랑하라, 더 뜨겁게 사랑하라》 브라이언 커티스/서윤정
3. 《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 노진희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클릭하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꽃마에서 주문하시면 교보문고의 '10%할인+10%적립'의
혜택과 더불어 꽃마의 꽃송이까지 선물로 드립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의 'Apple Mint'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침편지 로그인
2012년 3월 1일자 아침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