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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의 건강 비결


리더십은 마음만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와도 관련이 있다. 리더십은
지속적으로 강력하고 생생한 인상을
창출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젊은 시절의 엘리자베스는
흰 피부에 붉은 머리를  가진
연약하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인이었다.
그러나 예순네 살의 나이에도 여전히
건강하고 활력과 힘이 넘쳤다.
엄격한 운동, 특히 사냥과 춤을 즐긴 결과이기도 하다.
엘리자베스는 영원히 소녀처럼 살 수 있다는
환상을 가졌던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마음과 몸의 건강 유지를 위해 노력했다.
나아가 그녀는 무릇 유능한 리더라면
힘찬 젊음과  건강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며,
젊은 희망과 야망, 자존심을 고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었다.



- 앨런 액슬로드의《위대한 CEO 엘리자베스 1세》중에서 -



* 누구나 엘리자베스처럼 여왕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그녀처럼 만년 소녀로 젊고 활력있게 살 수는 있습니다.
<엄격한 운동>이 그 비결입니다. 일도 엄격하게, 야무지게
해야 하지만, 운동도 결연하고 엄격하게 해야 합니다.
설렁설렁 적당적당히 하는 운동으로는, 만년 소녀의
건강도, 리더십도 유지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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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알려드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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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 주시고, 조금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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