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흙장난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면
"에비!" 하면서 못 만지게 하는 부모님이 많지요.
하지만 흙을 만지면 아이들 뇌 발달에 훨씬
좋습니다. 모래장난 열심히 하던 아이들은
그 감촉과 즐거움을 성인이 되어서도
기억합니다. 맨발로 흙 길을 다니게
하고 흙장난 열심히 하게 하면
정서적으로 풍부한 아이로
기를 수 있습니다.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 옹달샘에 오는 아이들도
모래장난 흙장난을 참 좋아합니다.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하고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흙은 생명 덩어리입니다. 우리가 나서 우리가
돌아가야 할 본향입니다. 흙과 노는 것은  
생명의 근원인 어머니의 품에서 놀며
사랑을 배우는 것입니다.
- 6, 7월 강연 일정 안내 -

* 경기테크노파크 강연(내부행사)
일시 : 6월20일(수) 오후5시
장소 : 경기테크노파크 내 강의장

* 한국교육개발원 강연
일시 : 6월21일(목) 오후1시20분
장소 : 양재동 aT센터
문의 : 02-3460-0337(이재덕님)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강연(내부행사)
일시 : 6월25일(월) 오전9시30분
장소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옥(송파구 소재)

* 경상북도 공무원교육원 강연(내부행사)
일시 : 6월26일(화) 오후1시
장소 : 대구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 대강당

* 광진구청 강연
일시 : 7월18일(수) 오후3시
장소 : 광진구청 대강당
문의 : 070-8670-8430(인간개발연구원 최용준대리)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바이준의 'Jun's Rag'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주문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2년 6월 20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