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어느 날 갑자기' 트라우마를 경험한 청소년기
아이들이 보이는 증상은 성인과 비슷하다.
수면장애, 불안, 우울, 등교거부, 성적 저하,
반항적인 행동들로 이런 내면의 고통이 표출되기도 한다.
청소년 아이들의 문제나 여러 가지 증상은 아무 이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게 아니다.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가 지켜야 하는 중요한 덕목은 아이의 반응에
쉽게 흥분하지 않는 것이다.


- 배재현의《내 아이의 트라우마》중에서 -


* 트라우마.
상처는 늘 생깁니다.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늘 새로운 문제가 발생합니다.
쉬운 문제가 생기면 풀기도 쉽지만,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풀기도 어렵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생긴 문제는
더욱 그렇습니다.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답을 찾지 못할 때, 그 문제의 근원을
파고들면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생긴 문제는
없습니다.
- 대구시청 단체힐링연수 때 찍은 '영상 작품' -
  리휘님이 찍고 편집한 '힐링워킹'(Healing Walking)

리휘님이 찍고 편집한 힐링워킹

오늘은,
아주 특별한 영상을 하나 소개합니다.

얼마전, 대구시청에서 3박4일간의 직원연수로
깊은산속 옹달샘 '비채명상'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좋은 휴식과 치유의 경험을 나누고 돌아가셨습니다.

연수 기간 중
'힐링 워킹'이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이를 진행하는 비보이 오세빈님의 친구이자 재중(在中) 동포인
'리휘'님이 함께하여 '우연히' 만든 작품입니다.

숭숭가무단의 무용 안무가이면서
그림, 조각, 영상 등의 아트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리휘님이 이날 찍어 선물처럼 보내온 '힐링 워킹' 영상,
시간이 지났지만, 의미있는 영상이라 여겨져
오늘 소개해 드립니다.

약 9분 가량의 영상입니다.
아래<대구시청 연수 중 '힐링 워킹' 영상보기>를 눌러
보시거나 위 영상의 화살표를 누르면 보실 수 있습니다.

리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대구시청 연수 중 힐링 워킹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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