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부부의 냄새, 부부의 향기 옹달샘 부부학교 강의 때,
살다가 배우자의 향기가 다르게 느껴지면
상대가 건강이 나빠졌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내장 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먼저 몸의 향기가 달라집니다.
위, 간, 폐, 자궁도 모두 자신의 이상을 향기로 나타냅니다.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그 다음에는 나의 마음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사랑이 차갑게 식어 버리면
상대방의 향기가 싫어지고 가까이
다가오는 것조차 싫습니다.


- 김윤탁의《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중에서 -


* 산에는 산냄새가 있고,
바다에는 바다냄새가 있습니다.
사람도 저마다 그 사람의 냄새가 있습니다.
부부는 서로의 냄새에 익숙해지는 관계입니다.
냄새 하나로 상대의 몸 상태를 알아차릴 수 있고
내 마음의 상태에 따라 그 냄새가 좋아지기도
싫어지기도 합니다. 산에 깊이 들어갈수록
산냄새가 깊어지듯, 사랑이 깊어지면
부부의 냄새도 냄새가 아닌
향기로 바뀝니다.
- "우리 시청에 난리가 났어요." -
   대구시청 교육담당 이은아님이 보낸 느낌한마디

어제 대구시청 단체연수 때 진행되었던
'힐링워킹'(Healing Walking) 영상이 소개된 뒤
참으로 많은 반향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대구시청 연수를 담당했던
이은아님이 '느낌한마디'에 올린 짧은 글귀가
저와 아침지기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감사드리며,
많은 뜻이 담긴 이은아님의 글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 느낌한마디-------
31. 이은아(2013/01/29 오전 09:30:15)
3박4일간 너무나 좋았습니다. 고도원 이사장님.
박진희 본부장님..그외 아침지기님들..그리고 참여했던
우리시청 국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그때 그 감동이 새롭게 일어나면서 눈물이 또 나네요..

비채명상 교육 너무 너무 좋다고
우리 시청에 난리가 났어요...또 다른 많은 직원들이
깊은 산속 옹달샘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행운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얼른 얼른 만들어 보겠습니다.


- 링컨학교 영어캠프 게티즈버그 콘서트(조별 발표) -
게티즈버그 연설 콘서트 조별 발표 영상보기

오늘은
링컨영어캠프 1기 학생들의
'게티즈버그 연설 콘서트' 조별 발표의 모습을 담은
영상물을 소개합니다. 시간을 내셔서 한 번 보시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게티즈버그 연설 콘서트 조별 발표 영상보기
꿈꾸는 부부학교 참여하기
중년 부부학교 참여하기
금빛 부부학교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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