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비마다 나를 살린 책

2013년 3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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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비마다 나를 살린 책 나는 지나온 내 삶이
믿기지 않을 때가 있다.
이제 와 생각해보면 참 꿈같은 일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는 뭐 하나 내세울 게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에겐 '운명을 바꾸는
습관'이 있었다. 바로 독서다. 돌아보면 인생의
고비마다 책이 있었다. 뭘 해야 할지 몰라
답답했을 때도 책이 있었고, 목표가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책이 있었다.
그때마다 책은 기적처럼
내 인생을 바꿔주었다.

- 설연희의《리딩파워》중에서 -

* 인생의 고비마다
나를 살리는 책이 있습니다.
그것을 경험으로 아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외롭고 힘들고 막히고 막막한 시간이 오히려
책을 만나게 해주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좋은 책 한 권이 '오늘의 나'를 만들고
'미래의 나'를 만들어 줍니다.
책을 사랑하세요.

- 링컨학교 '꿈춤' 영상 소개합니다 -

지난번 링컨학교 겨울캠프 9기 때
리휘님이 찍은 '꿈춤' 영상을 첨부합니다.
링컨 학생들이 신나게 춤추는 4분짜리 짧은 영상이지만,
무용가이자 영상 전문가가 아니면 만들기 어려운
귀한 '작품'으로 여겨집니다. 편한 시간에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 링컨학교 '2박3일 단기 캠프' 신청 안내 -

뜻이 있는 분들은
오늘 별도로 발송된 '옹달샘 월요소식'이나
지난 15일(금) 아침편지 밑글을 참고하여
늦지 않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은 아래 버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마감이 된 뒤에는
'대기자'로 신청해 놓으시면
중간에 자리가 나는 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