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한계점 전혀 새로운 창조는
대개 주어진 한계를 적극적으로
껴안고 활용한 흔적이 그 배경에 있다.
그 한계점이 곧 예술가의 시야가 넓어지는
순간임을 그는 경험한 것이다.
새로운 시선을 통해서는 나를 다시 보고,
새로운 시점을 통해서는 당신을 다시 보고,
새로운 시야를 통해서는 세상을 다시 본다.


- 김소연의《시옷의 세계》중에서 -


* 누구든, 무슨 일이든
반드시 한계점에 이르게 됩니다.
그 고비를 넘어서지 않으면 새로운 창조도 없습니다.
'여기까지가 과연 한계인가?' 싶을 때 눈을 들어
그 너머를 바라보면 그곳에 새로운 나,
새로운 당신, 새로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옹달샘 건축회원' 내일 마감 -

남은 이틀 동안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조송희의 '휴잠' 사진 모음 -
   롯데면세점 '휴(休) 잠깐멈춤'(2박3일)을 마치고...
   맨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조송희의 휴잠 사진 모음

- 4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따사로운 봄볕에 크고 작은 꽃들이
산천에 만발하는 아름다운 4월을 맞아,
'이달의 추천도서' 세 권을 소개합니다.

순수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상처입은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너도 많이 힘들구나>, 니체 철학을 통해
고통의 근원을 치유하는 길을 깊이 통찰해 낸
<철학과 마음의 치유>, '나'의 존재와 삶의 이유를
새롭게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너도 많이 힘들구나》, 백정미
2. 《철학과 마음의 치유》, 김정현
3.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제임스 힐먼/주민아

아래<'아침편지 추천도서' 자세히보기>를 누르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꽃마에서
주문하시면 교보문고의 '10%할인+10%적립'의 혜택과
더불어 꽃마의 꽃송이까지 선물로 드립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김윤의 'Beyond the shadow'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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