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박남석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엉겅퀴 노래
들꽃이거든 엉겅퀴이리라
수없이 밟히고 베인 자리마다
돋은 가시를 보리라
하나의 사랑이 꽃이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잃고 또 떠나야 하는지
누군가 또 잃고 떠나 앓는 가슴 있거든
그 가슴 속 보랏빛 꽃으로 맺히리라
- 복효근의 시 《엉겅퀴 노래》중에서 -
* 짐짓 돋보이려고 하진 않아도
가시처럼 저절로 돋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삶의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도
아주 많습니다. 더 이상 채울 수 없는 꽉 찬 물병이기보단,
더 아름다운 것으로 채울 수 있는 빈 병이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의 삶에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희생이 뒷받침했음을 잊어선
아니 되겠습니다.
수없이 밟히고 베인 자리마다
돋은 가시를 보리라
하나의 사랑이 꽃이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잃고 또 떠나야 하는지
누군가 또 잃고 떠나 앓는 가슴 있거든
그 가슴 속 보랏빛 꽃으로 맺히리라
- 복효근의 시 《엉겅퀴 노래》중에서 -
* 짐짓 돋보이려고 하진 않아도
가시처럼 저절로 돋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삶의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도
아주 많습니다. 더 이상 채울 수 없는 꽉 찬 물병이기보단,
더 아름다운 것으로 채울 수 있는 빈 병이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의 삶에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희생이 뒷받침했음을 잊어선
아니 되겠습니다.

좋은 글 주신 박남석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 '비채커피 세미나' 열립니다 -
이번 세미나는, 신청하신 분만 참석이 가능합니다.
나를 비우고 너를 채우는 시간!
한 잔의 '비채커피'와 함께, 커피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게 될 '비채커피 세미나'에 등록하신 분들은
아래 일정을 참고하시어, 늦지 않게
오시길 바랍니다.
* 비채커피 세미나 일정
14:00 도착 및 등록
14:15 옹달샘 오리엔테이션
15:00 비채커피 비전과 특강
17:00 비채커피 향기명상
18:00 저녁식사
19:00 귀가
* 준비물
편안한 복장, 필기도구
* 장소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약도보기)
* 충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옹달샘 셔틀을 이용하시는 분은
메일과 문자로 안내해 드린 장소(충주버스터미널 우측
시내버스 정류장, 하이마트 맞은편)로 오후 1시까지 오셔서
탑승하시면 됩니다.(약 30분 소요예정)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Yuriko Nakamura)의
'상승기류~ 날아오르는 날~'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 '비채커피 세미나' 열립니다 -
이번 세미나는, 신청하신 분만 참석이 가능합니다.
나를 비우고 너를 채우는 시간!
한 잔의 '비채커피'와 함께, 커피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게 될 '비채커피 세미나'에 등록하신 분들은
아래 일정을 참고하시어, 늦지 않게
오시길 바랍니다.
* 비채커피 세미나 일정
14:00 도착 및 등록
14:15 옹달샘 오리엔테이션
15:00 비채커피 비전과 특강
17:00 비채커피 향기명상
18:00 저녁식사
19:00 귀가
* 준비물
편안한 복장, 필기도구
* 장소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약도보기)
* 충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옹달샘 셔틀을 이용하시는 분은
메일과 문자로 안내해 드린 장소(충주버스터미널 우측
시내버스 정류장, 하이마트 맞은편)로 오후 1시까지 오셔서
탑승하시면 됩니다.(약 30분 소요예정)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Yuriko Nakamura)의
'상승기류~ 날아오르는 날~'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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