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좋은 부모 되기 정말 어렵다 좋은 부모가 되기란 정말 어렵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없기 때문이다. 아동기에 나타나는
낮은 자존감과 자신감의 결여는 부모가
아이 양육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 없이
키웠기 때문이다. 가장 시급한 준비는
아이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는 말을
어떻게 사용할지를 공부하는
일이다.


- 신언혁의《지혜롭게 키운 자녀가 성공한다》 중에서 -


* 부모된 사람은
자식들을 말로 키웁니다.
사랑의 말, 훈계의 말, 꿈꾸게 하는 말...
하지만 부모의 사랑의 말이 때때로 자식들에게는
미움의 말로 전달됩니다. 훈계의 말은 반항으로,
꿈꾸게 하는 말은 현실을 모르는 황당한 말로
받아들입니다. '잘 말하는 법'을 공부해야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 '수원시 영통도서관 청소년 꿈너머꿈 독서캠프' -
   '2분 스피치' 영상을 소개합니다

수원 영통도서관 링컨학교 2분스피치 영상

지난주 수원시 영통도서관에서 모집한
독서를 좋아하는 수원시 거주 중학생 40명이
옹달샘의 자연속에서 독서법을 배우고,
책과 꿈을 이야기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성적인 조용한 아이,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춘기 아이,
책을 많이 읽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
책을 통해 배운 것을 생활로 공부로 연결하지 못했던 아이,
이들이 저의 '독서법' 특강과 링컨학교 '2분 스피치' 훈련을 통해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슴에 채워가는 모습을
확인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학생들이 친구 앞에서 발표하는
그래서 서로의 가슴을 뛰게한 2분스피치 영상을
보내 드립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어릴적 읽었던 좋은 책 한 권이
가슴속에 '위대한 씨앗'을 만들고,
어릴적부터 시작한 '잘 말하는' 연습이
'위대한 사람'을 만듭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수원 영통도서관 링컨학교 2분스피치 영상보기
위대한 시작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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