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가장 소박한 음식 중에 하나인
칼국수를 가장 소박하고 진실한 정성을 다해
만드는 일이란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요즘도
칼국수가 그리워지는 날이면 그 집을 찾아가곤
한다. 거기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물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보다 맛있는 음식이란
세상에 없다.
- 최인호의《인연》중에서 -
* 칼국수 잘 만드는
단골집 하나만 있어도 사는 게 즐겁습니다.
소박하고 정겨운 칼국수 한그릇에 그날 하루가
행복합니다. 음식은 입으로만 먹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먹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며
만든 음식이 좋은 음식입니다.
사람을 살립니다.
칼국수를 가장 소박하고 진실한 정성을 다해
만드는 일이란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요즘도
칼국수가 그리워지는 날이면 그 집을 찾아가곤
한다. 거기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물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보다 맛있는 음식이란
세상에 없다.
- 최인호의《인연》중에서 -
* 칼국수 잘 만드는
단골집 하나만 있어도 사는 게 즐겁습니다.
소박하고 정겨운 칼국수 한그릇에 그날 하루가
행복합니다. 음식은 입으로만 먹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먹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며
만든 음식이 좋은 음식입니다.
사람을 살립니다.
- '옹달샘 김장'(5천 포기) 조송희 사진모음 -
'3년 묵은 옹달샘 김치'를 지하 저장고에 묻으며...
지난주 '옹달샘 김장'을 잘 마쳤습니다.
5천 포기를 담갔고, '3년 묵은 김치'를 위해
지하 저장고를 만들어 '보물'처럼 모셨습니다.
이 '지하 저장고'는
제가 오래 동안 꿈꾸어 왔던 공간으로,
김치뿐 아니라 각종 산약초 발효액(효소), 장아찌 등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음식'의 재료들을
섭씨 0도~6도의 온도 속에
저장하게 될 것입니다.
김장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진을 찍어주신 조송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옹달샘 김장' 모습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시고 느낌한마디에도 응원과 사랑의 메시지
남겨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어쿠스틱카페의 '보리밭'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3년 묵은 옹달샘 김치'를 지하 저장고에 묻으며...
지난주 '옹달샘 김장'을 잘 마쳤습니다.
5천 포기를 담갔고, '3년 묵은 김치'를 위해
지하 저장고를 만들어 '보물'처럼 모셨습니다.
이 '지하 저장고'는
제가 오래 동안 꿈꾸어 왔던 공간으로,
김치뿐 아니라 각종 산약초 발효액(효소), 장아찌 등
옹달샘의 '사람 살리는 음식'의 재료들을
섭씨 0도~6도의 온도 속에
저장하게 될 것입니다.
김장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진을 찍어주신 조송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옹달샘 김장' 모습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시고 느낌한마디에도 응원과 사랑의 메시지
남겨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어쿠스틱카페의 '보리밭'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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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7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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