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관계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서로 갑옷을 벗어던지고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은 상태로 마주하면 됩니다. 벌거벗은
자신을 그대로 맞부딪히는 것이지요. 진정한
신뢰관계란 거기서 시작됩니다. 서로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마주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면 좋을 것입니다.


- 마스노 슌모의《있는 그대로》중에서 -


*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관계.
누구나 진심으로 바라는 소망일 겁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면서 그런 사람 얻기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갑옷 안에 더 두꺼운
갑옷이 덧입혀 있기 쉽고, 본래의 모습인가
했는데 또 다른 모습이 드러나곤 합니다.
서로를 믿고 풍덩 들어와 마주할 수
있는 장소! 옹달샘이 그런 곳이길
소망합니다.
- '힐링허그, 사감포옹' 영상을 보고... -
   여러분이 남긴 '느낌한마디' 댓글도 감동입니다

아래에 몇 분의 댓글을 소개해드리니,
한 번 읽어보시고 마음을 함께해주셨으면 합니다.
'힐링허그, 사감포옹' 영상 두번째 버전도
곧 준비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범국민적 운동으로 승화되었으면 좋겠다",
"시드니에도 한번 와달라"는 말씀도
참 감사하게 들립니다.

--'힐링허그, 사감포옹' 느낌한마디 --
1.
김영자(2014/01/12 오전 10:54:33)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말입니다.
들어도 또 들어도 귀를 마음을 뇌를
깨끗이 청소 해주는 것 같은 질리지 않는 말이지요.
올해의 화두로 삼고 항상 노력 하고 표현해 보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첨마의 해를 맞이하여 옹달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세계속의 명상센터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2.
김정완(2014/01/12 오전 09:47:10)
영상을 보는 동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싸우고, 상처주고, 미워하고...
지난 일들은 묻어두고 지금부터 앞으로만 생각하자는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감포옹"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전여정(2014/01/12 오전 04:38:01)
한편의 따뜻한 영화를 본 듯..
감동 그자체입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4.
송영문(2014/01/11 오전 05:24:26)
세상 모든 이들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서로에게 주고 받는다면 온 세상이
포근하고 더더욱 행복해질겁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5.
성마루(2014/01/10 오전 11:29:49)
또 봐도 눈물이!
복받쳐오르는 뭔가가 있고 정감있어 좋습니다.
저도 나중에 꼭 참가 해보고 싶네요. '힐링허그',
'사감포옹' 너무 좋은데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로 널리 뻗어나가기를 응원합니다.
힐링허그!!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6.
이영희(2014/01/10 오후 13:49:47)
우리 사회가 이런 훈훈한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진정 신명나는 세상이 될꺼예요.
우리 모두 희망을 같고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합시다.
정말 멋진 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7.
백남석(2014/01/10 오전 10:15:21)
가슴이 따스해집니다.
겨울 한가운데서 이 영상을 보면서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해서 가슴이 저려옵니다.
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부족한데 서로 응어리진 마을이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푸근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감사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고도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8.
백수옥(2014/01/10 오전 09:42:57)
작년에 우리 직원의 소개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아볼 수 있었던 것이
제 인생에 가장 멋지고 뜻있고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침마다 우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을 다시금 가다듬게 하고,덕분에 저희 막내도
링컨학교 11기를 수료하고....말은 안해도
무언가 느낀바는 있을터이고....한 장면
한 장면이 그저 가슴 뭉클할 뿐입니다
배경음악 한 편을 감상하고 시작되는
일과 또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모두 모두 좋은 날 되시길...

9.
오영균(2014/01/10 오전 09:48:32)
힐링허그 감동입니다.
실천이 중요하지요. 나는 60대지만
언제부터인가 잠든 아내의 볼에 얼굴을 비비고
새벽에 출근하는데 그것도 정말 행복하답니다.
퇴근후 귀가하면 힐링허그도 시도해 보겠습니다.

10.
한진선(2014/01/10 오전 09:07:45)
사감포옹영상으로 감동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를 사랑의 물결 감동의 물결로 상처난 아픔들을
치유시켜 줄 것 같은 사감플래시몹을 기대합니다.
아침편지가족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1.
윤명례(2014/01/10 오전 08:03:53)
가슴과 가슴이 닿으면 포근하고 편안해지며
위안을 느낍니다. 서로 안아 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
사랑의 표현 참 따뜻함을 느끼는 힐링허그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2.
양국진(2014/01/09 오후 23:11:06)
딸이 지금 '아빠 아이스크림 드세요' 하고
하나를 건네주고 가서 그걸 빨면서 영상을 봅니다.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듯 무언가 모를 감정이
복바치며 눈물이 나네요. 아무런 이유도
모르지만 사실 제 맘속 깊은 곳에서는
이미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표현과
내색을 감추고 살아 온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13.
정진구(2014/01/09 오후 17:15:07)
갑오년에 맞이한 힐링허그, 사감포옹
정말 위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이러한 작은 정성들이
대한민국 사회를 변화 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범국민운동으로
승화되길 열망합니다. 새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파이팅!

14.
박병하(2014/01/09 오후 14:54:14)
힐링허그!
사감포옹!
이름도 아름답고 멋있네요.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15.
최성태(2014/01/09 오후 13:22:50)
금빛부부학교에서 했던 사감존(사랑&감사&존경)
허그가 생각나며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감격스런 장면!
보기 좋으네요. 모든이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16.
전영미(2014/01/09 오전 11:08:29)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눈물고인 얼굴에 미소도 지어져요. 사감포옹...
참 아름다운 영상을 보았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의
새해맞이였군요. 꿈꾸는것이 이루워져서 이 메말라가는
세상 삶 속에 깊은산속옹달샘에서 멈추지 않고
솟아나는 샘물로 인해 사랑으로 감사함으로
촉촉하게 젖어갔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17.
김광호(2014/01/09 오전 10:38:55)
마음이 울컥 합니다.
왜냐면요 30여년을 사랑했던 님의
2주기가 다가 옵니다. 그 시절 이처럼 자주 못했던 것이
한으로 남네요. 마음으로나마 수백번 하고 싶습니다.
출근하면 젤 먼저 멜 열어보고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 드려요.

18.
이고운(2014/01/09 오전 10:10:16)
놀라운 힘이지요.
포옹의 힘은 경험할 때마다 정말 놀랍습니다.
우리 아이들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
더 많이 이야기해 주는 2014년을 보내야겠습니다.
영상 속 반가운 얼굴을 보며 올 겨울 함께 하지
못 하는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항상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19.
김화자(2014/01/09 오전 09:20:16)
보기 좋습니다~
왠지 이 영상 보면서 잠깐 꿈을 꾸어 봅니다.
우리 남편, 자녀들은 제가 허그에 대해 많이 말하는데....
나중에 나의 사위, 며느리 사돈댁들도 아침편지 가족이길...
오늘부터 기도해야 겠네요. 그래서 이런 힐긍 허그를 공유하면
넘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침편지가족들이
힐링 허그 전도사가 되어야 겠네요~~

20.
염태수(2014/01/09 오전 09:20:02)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많은 감동을 느낍니다.
새해도 더욱 사랑하고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은 나날이 편리해지지만 그 속도만큼이나
감정은 메말라가는 것 같은 요즘 참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21.
허영주(2014/01/09 오전 07:17:00)
사랑하는 가족과 정이 흠뻑 묻어나는
포옹으로 지난해를 보내고 올해는 즐겁과
신나는 일이 매일 매일 찾아올것을 기원해봅니다.
어려웠던 지난해가 진한 포옹으로 훌훌 털어져
먼 곳으로 흘러 나갑니다.

22.
정해숙(2014/01/09 오전 06:22:46)
싸우고, 부딛히고, 상처내고...
그러면서 또 상처 받고...짧은 시간 간단하기
그지없는 보듬기에 이렇게 눈물 맺히며 감동이 되네요.
할링허그, 사감포옹 빨리 성공하셔서 시드니에도
한번 와주십시오.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아침부터 좋은 모습 볼 수 있게 하신
아침지기님들과 그곳에 계셨던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요.

23.
유선희(2014/01/09 오전 05:38:54)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넘 보기가 좋네요 예전에 교회 다닐 때
주일학교 교사를 하던 시절에 학생 들에게
늘 감사하라하고 사랑한다고 하라고 가르친것이
생각이 나네요.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질리지 않는 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 같네요. 더 많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단어를 많이 사용 했으면 합니다. 좋을 글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잘 보고 감동도 많이 받고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 이 팅! 하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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