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2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축복받은 사람

첫째, 당신은 개인적으로 곤경에 처했을 때
당장 부르면 올 수 있는 친구가 최소한 한
사람이라도 있는가? ------------------
둘째, 당신은 사전에 알리지 않고 불쑥 찾을
수 있는 친구가 있는가? ---------------
셋째, 당신은 함께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
넷째, 당신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했을 때
선뜻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친구가 있는가?

이 네가지 질문에 대한
당신의 대답이 부정적이라면,
당신의 인간 관계 역시 부정적인 관계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 반대의 경우라면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이라 할 수 있지요.



- 이창훈의《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중에서 -



*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 한 사람 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좋은 동반자는 뜻과 목적, 가는 방향과
보조가 같은 사람입니다. 서로의 인생에 날개를
달아주고 푸른 창공을 함께 나는 사람입니다.
좋은 친구 사이엔 늘 상승 효과가 있습니다.


-- 십시일반 오늘 마감 --
지난 1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십시일반 후원 모금이
마침내 오늘로 마감, 문을 닫습니다.

어제까지의 참여자는 약 8천5백여명으로
전체 가족의 1.5% 참여율입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그동안 다소나마 불편한 마음을 잘 참아내주신
많은 가족 여러분께 아울러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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