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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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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는 버릇
저녁때는 우리의 몸이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한다.
우리 몸에 생기는 군더더기 살은
대부분 저녁 식사로 생긴다.
따라서 저녁은 가장 가볍게 먹어야 한다.
약간 허기를 느낄 때
요구르트, 과자, 초콜릿, 케이크 등을
먹지 말고 물을 마시자.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하기 전에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적게 먹는 버릇이 생기게 된다.
-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로타르 J.
자이베르트의 《단순하게 살아라》중에서 -
* 자기 관리는 자기를 가꾸는 문제입니다.
자기 관리는 핵심은 먹는 것에 있고, 그 첫째는
절제입니다. 음식 앞에 절제력을 잃고 혀끝의 탐심에
정복당하면, 뱃속이 혼란해지고 몸이 망가집니다.
십시일반 모금은
내일(18일) 마감합니다.
------ 독자의 편지 -------
어제 아침편지 "꿈은 이루어진다"가 나간 뒤
''맑은 물'' (wansuk2000) 아이디를 사용하시는
한 아침편지 가족 분께서 아래의 글을
제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맑은물입니다.
오랜동안 병원에 다닌 끝에
오늘(16일) 1시반에 수술시간을
예약해 놓은지가 10여일전이였지요.
기적이 일어나 모두 놀래고
전 몇 번이고 초음파를 찍었지만
수술할 부위가 없어졌답니다.
어제밤부터 금식을 하고
관장을 하고 이제 무통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시간의 초침은 초조하게 지나가고 있었지요.
한 가닥의 기적을 바라며
기도하였지요.
전 카톨릭 신자이며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오늘 메일을 열어보니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희망의 메세지가
들어와 있더군요.
간절히 바래서 였던지
전 믿기지 않는 퇴원수속을 밟고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아마도 가족이 함께 하는 마음과
주변의 기도의 도움으로
저의 큰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아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웃고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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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아침편지 때문에
님의 꿈이 이루어졌겠습니까만
저도 덩달아 너무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
큰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절제
#소식
#단순
#물
#자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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