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다
과학은 미완성이다.
과학이란 원래 근사적인 방법을 축적하면서
완전하고 정확하게 자연계를 이해해 나가는
것이지만, 아직 그런 상태에 도달하기까지는
많은 여정이 남아 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
과학에는 끝없는 논쟁과 수정, 그에 따른 발전,
그리고 괴로운 재평가와 혁명적인
통찰력이 항상 필요하다.
- 칼 세이건, 앤 드루얀의《잊혀진 조상의 그림자》중에서 -
* 과학도 결국은
인간의 지적 소산입니다.
인간이 완전할 수 없듯이 과학도 완전할 수
없습니다. 늘 미완성 상태입니다. 미완성임을
받아들이는 겸손과 자기성찰이 필요합니다.
끝없는 논쟁과 수정, 괴로운 재평가,
혁명적인 통찰력을 요구합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멉니다.
과학이란 원래 근사적인 방법을 축적하면서
완전하고 정확하게 자연계를 이해해 나가는
것이지만, 아직 그런 상태에 도달하기까지는
많은 여정이 남아 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
과학에는 끝없는 논쟁과 수정, 그에 따른 발전,
그리고 괴로운 재평가와 혁명적인
통찰력이 항상 필요하다.
- 칼 세이건, 앤 드루얀의《잊혀진 조상의 그림자》중에서 -
* 과학도 결국은
인간의 지적 소산입니다.
인간이 완전할 수 없듯이 과학도 완전할 수
없습니다. 늘 미완성 상태입니다. 미완성임을
받아들이는 겸손과 자기성찰이 필요합니다.
끝없는 논쟁과 수정, 괴로운 재평가,
혁명적인 통찰력을 요구합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멉니다.
- 5월6일 '사감포옹' 취소합니다 -
오는 5월6일 오후4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힐링허그 사감포옹' 플래시몹을 취소합니다.
아무리 좋은 뜻의 의미있는 행사라 해도
세월호 참사 애도 기간 중에 진행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무기연기하는 것이오니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깊은 이해를 바랍니다.
대신, 350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서
각자 가장 가까운 분향소를 찾아가셔서, 마음을 모아
진정어린 조의를 표하는 시간을 가져 주시면
더없이 고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위로합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오는 5월6일 오후4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앞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힐링허그 사감포옹' 플래시몹을 취소합니다.
아무리 좋은 뜻의 의미있는 행사라 해도
세월호 참사 애도 기간 중에 진행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무기연기하는 것이오니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깊은 이해를 바랍니다.
대신, 350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서
각자 가장 가까운 분향소를 찾아가셔서, 마음을 모아
진정어린 조의를 표하는 시간을 가져 주시면
더없이 고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위로합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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