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충섭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상처는 희망이 되어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노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 정호승의《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중에서 -
* 상처를 상처인 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처가 주는 아픔의 여유도 없이 숨 가쁘게
살아온 것입니다. 사람마다 말 못하는 저마다의
깊은 상처를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처는 반드시 아물고 새살이
나올 것입니다. 상처 입은 꽃잎이
더 향기롭듯이...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노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 정호승의《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중에서 -
* 상처를 상처인 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처가 주는 아픔의 여유도 없이 숨 가쁘게
살아온 것입니다. 사람마다 말 못하는 저마다의
깊은 상처를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처는 반드시 아물고 새살이
나올 것입니다. 상처 입은 꽃잎이
더 향기롭듯이...

아픔과 위로와 희망이 되는 글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한충섭님께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십시일반(2014년4월), 감사합니다 -
지난 4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십시일반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이번에는 특히 '세월호 참사 힐링캠프'를 위해
참여해 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위로합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 호페의 'Moonflower'입니다.
첨부문서(십시일반 결과보고)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한충섭님께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십시일반(2014년4월), 감사합니다 -
지난 4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십시일반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이번에는 특히 '세월호 참사 힐링캠프'를 위해
참여해 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위로합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 호페의 'Moonflower'입니다.
첨부문서(십시일반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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