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내 아이라서 고마워!' 아이를 칭찬하거나  
사랑을 표현할 때 좋은 말이 있다.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네가 늑장을
부려도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네가 엄마
애간장을 녹여도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응가도 힘들게 누고, 어른 팔뚝만 한 똥을
눠서 비닐장갑 끼고 똥을 으깨야 하지만
네가 내 아이라서 고마워.”
그래야 아이가 큰다.


- 임영주의《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중에서 -


* 작년 여름
아들과 함께 몽골 여행에 참여했던 한 아버지는
"아들이 태어나서 3년 동안 참으로 많이 웃을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내 아이로 태어나준 것도 너무 고맙고,
사랑을 알게 한 것도 너무 고맙고,
살아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입니다.
- '링컨학교 14기', 조별 사진모음 -

링컨학교 14기 조별 사진모음

오늘 이 시간에도
옹달샘은 '링컨학교 14기'학생들이 내뿜는
생명의 소리, 꿈과 꿈너머꿈의 목소리로 가득합니다.
'위대한 시작'의 첫걸음이 되는 '2분스피치' 준비와 더불어
같은 조로 편성된 9형제자매들과도 이미  
부쩍 친해진 모습입니다.

우리 아이가 잘 지내는지
많이 궁금해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서,
조송희님이 찍은 링컨학교 14기 학생들의 '조별사진'을
먼저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링컨학교 14기, 조별사진 보기>버튼을 누르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신 뒤에는 느낌 한마디에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도 많이 남겨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안녕, 나의 은빛 돌고래(with 기타)'입니다.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14기, 조별 사진모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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