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여남이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관점에 따라서... 작은 일에
짜증을 낸다는 것은
작은 일이 생각나지 않을 만한
정말 힘든 일이 없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가족 중에 누군가 중병에 걸렸다면 과연 작은 일에
신경 쓸까요?  작은 일에 신경 쓰는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큰 고통이 없음을
감사하세요.


- 신문곤의《생각을 뒤집으면 인생이 즐겁다》중에서 -


* 똑같은 상황이라도
우리의 관점에 따라서 마음이 달라집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더 힘들어지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나름의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처해진 상황을 한탄할 것만이 아니라 좀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마음이 평안한 사람과
불안한 사람의 차이는 관점의 차이일 뿐입니다.
좋은 글 올려 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여남이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링컨학교 15기 잘 마쳤습니다 -
  김겸준 학생(초6, 13세)의 '고도원선생님께' 편지도 소개합니다

--- TO. 존경하는 고도원 선생님께 ---

안녕하십니까, 고도원 선생님
저는 이번 링컨학교 15기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13살, 17조) 김겸준입니다.

저는 목요일, 고도원 선생님의 사모님께 인사를
하여서 칭찬을 받은 학생 중 나이가 어린 학생입니다.
저는 선생님이 쓰신 책 중 '위대한 시작'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제 이야기가 많아서
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되었습니다.

'위대한 시작'을 써주신 고도원 선생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살면서
꿈에 대해서 고민할 일이 생길때마다
그 책을 보면서 해결을 하겠습니다.

저는 링컨학교에서 아침마다
고도원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아침편지를 들을 때
고도원 선생님의 시선, 표정, 자세, 목소리가 너무너무
좋아서 정말 조금이라도 닮고 싶습니다. 앞으로
그 점을 보완해서 다시 한번 이곳에
찾아오겠습니다. 꼭!

고도원 선생님,
정말 정말 존경하고 만수무강 하세요.
그리고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겸준 올림
---------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 속에
'깊은산속 링컨학교' 여름방학캠프 15기가
어제, 참으로 아름답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여하신 꿈나무 학생과
참여토록 자녀들을 이끌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6기는 오는 18일에 시작됩니다.
별도로 보내드리는 메일을 잘 참고하여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5기가 끝나는 날,
김겸준학생이 저에게 건네 준 편지를 위에 올려드렸으니
한 번 꼭 읽어 보시고, 이 학생에게도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아침편지명상음반 '샘'시리즈 중에서
'맑은물 이야기' 편에 수록된 'Fresh Wind'입니다.

몽골 대초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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