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연인의 체취 일단 사랑의 관계가 싹트고 나면
여자는 상대방의 진짜 체취를 알아냈어도
쉽게 그와의 관계를 끊을 수 없다. 연인을 둘러싼
온갖 긍정적인 감정이 그의 냄새에 결부되어
그와 관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냄새가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랑에
빠지면 애인에게서 더 좋은 냄새가
날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후각도 바뀔 수 있다.


- 레이첼 허즈의《욕망을 부르는 향기》중에서 -


* 갓난아이는 엄마의
젖가슴 냄새를 가장 좋아합니다.
운동선수의 아내는 남편의 땀냄새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 사람을 좋아하면
그의 체취까지도 좋아하게 됩니다.
비린내 나는 젖냄새, 땀냄새도
향기로 바뀝니다.
-  수원 영통도서관 '청소년 꿈너머꿈 독서캠프' -
   '2분 스피치' 영상을 소개합니다

수원영통도서관독서명상캠프2분스피치

지난 9월, 수원시 영통도서관에서 모집한
독서를 좋아하는 수원시 거주 중학생 33명이
옹달샘의 자연속에서 독서법을 배우고,
읽은 책과 함께 꿈을 이야기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성적인 학생, 책을 좋아하는 학생,
책을 많이 읽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학생,
이들이 저의 '독서법'과 '2분 스피치' 훈련을 통해
자존감과 자신감을 가슴에 채워가는 모습을
확인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학생들이 친구 앞에서 발표하는
그래서 서로의 가슴을 뛰게한 2분스피치 영상을
보내 드립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어릴적 읽었던 좋은 책 한 권이
가슴속에 '위대한 씨앗'을 만들고,
어릴적부터 시작한 '잘 말하는' 연습이
'위대한 사람'을 만듭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수원 영통도서관 '독서명상캠프' 2분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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