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내 몸 누구나 병에 걸리면
자신의 몸 전체를 느낍니다.
자기와 제일 가까운 것이 자기 몸입니다.
그러나 자신과 제일 가깝다는 자기 몸을
자기가 보지 못한다는 것은 여간 큰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 내 몸인데
내 몸 같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내 몸을 내가 마음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내 몸을 제대로 바라보고 제대로 느끼는 것,
그것이 이 시대의 명상이고 힐링입니다.
그래야 내 몸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옹달샘 산삼밭 산삼심기' 사진 모음 -

옹달샘 산삼밭 산삼심기

깊어가는 가을,
깊은산속 옹달샘에서는
매년 봄가을 두 차례씩 진행되는
산삼심기 행사가 어김없이 열렸습니다.
세명대학교 자연약재과학과 임병옥 교수님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옹달샘 산자락에
정성스럽게 심겨진 산삼, 잘
자랄 수 있도록 좋은 기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산삼심기' 모습이 담긴
사진 몇장을 올려드리니, 보시고
느낌한마디 많이 남겨주세요.

"임병옥교수님, 함께 오신
학생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바이준의 '나 같은 사람이 너 같은 사람을'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산삼밭 산삼심기'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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