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내가 직접 일궈온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나는 “참 아름답다. 참 좋다”
라고 중얼거리며 내가 만들었다는 착각에 빠지곤
한다. 수없이 많은 돌멩이들이 땅속에 묻힌 불모의
황무지에서 온갖 꽃들이 화려하게 핀 낙원으로
변모한 정원을 바라보며, “인간은 집을 짓고
하나님은 정원을 만든다”는 말을 되새긴다.
그리고 대자연의 섭리 속에서
겸손해질 수밖에 없음을
고백한다.


- 한상경의《아침고요 산책길》중에서 -


* 누구에게나
'내가 만든 산책길'이 있습니다.
이제 시작된 길도 있고, 제법 완성된 길도
있습니다. 그 길을 걸으면서 보람도 느끼고
새로운 에너지도 얻습니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그 길이 나 혼자 낸 길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힘, 하늘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저도 오늘 제가 일군
산책길을 걸으며 겸손을 배웁니다.
- 순천에서 만난 '작은 천사들의 사감댄스' 영상 -


순천에서 만난 작은 천사들의 사감댄스 영상

12월에 진행될
'순천&옹달샘 잠깐멈춤 프로그램' 준비차
지난 주말 순천으로 답사를 갔던 아침지기들이
아주 깜찍한 동영상을 담아왔습니다.

'힐링허그 사감포옹'의 진행을 맡고 있는
아침지기 윤나라실장과 우연히 마주친 순천의 어린이집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와! 사감댄스 선생님이다"하며
반갑게 인사를 해주어서 서로 인사를 나눈 김에
함께 사감댄스를 추는 장면으로, 동행했던
아침지기들이 핸드폰으로 즉석에서 담아
완성된 깜짝 영상이었습니다.

보는 순간, 흐뭇한 미소와 함께
행복한 감정이 솟아오르는 아름다운 영상이어서,
여러분 앞에 짧게 편집해서 보여드립니다.

한 번씩 보시고,
오늘 하루 일하시면서 머리에 떠올려 보세요.
미소가 지어질 것입니다.

아울러, 12월 8일부터 시작되는
의미있는 '순천&옹달샘 잠깐멈춤 힐링프로그램'에도
응원의 기운 많이 보내주세요. 참여의 뜻이 있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예약하시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순천에서 만난 '작은 천사들의 사감댄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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