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인정받으려면
자신을 인정해줄
권위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공적인 지위나 힘이 없어도 자신이
동경하는 면을 갖고 있거나 여러 가지
부분에서 자신이 우러러볼 만하다고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알아서 권위를 실어주기도 한다.
즉 그의 말 하나하나에 커다란 영향을 받으며
쉽게 상처받고, 쉽게 힘을 얻는다는 말이다.


- 박승숙의《마음 똑똑》중에서 -


* 우리가 살아가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스쳐가는 사람도 있고 얽히고 설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서로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합니다.
그 중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 하나 만나면
날개가 달립니다. 단점이 장점으로,
부족함이 넉넉함으로 바뀝니다.
하늘을 납니다.
- 12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어느덧 올 해의 마지막 달력을
달랑 한 장 남겨 둔 12월이 되었습니다.
올 한 해 펼쳤던 일들을 마무리하며, 떠오르는
고마운 분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책 한 권 선물해 보세요. 아침편지가 추천하는
'이 달의 추천도서' 세 권을 소개합니다.

20년 가까이 '아침고요수목원'을 묵묵히 일구어낸
한상경 교수의 사진 에세이<아침고요 산책길>,
사회적 기업을 직접 만들어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언한<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
나치시대의 생활상과 그 시대를 살아낸 성장기 소년의
내면의 갈등을 그린<어느 독일인 이야기>,
이렇게 세 권입니다.

1.《아침고요 산책길》, 한상경
2.《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 최태원
3.《어느 독일인 이야기》, 제바스티안 하프너/이유림

아래<'아침편지 추천도서' 자세히 보기>를 누르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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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꽃마의 꽃송이까지 선물로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의 연주로 듣는
'Christmas Ev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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