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어머니가 보고 싶으면 '솔'이라고 외쳐라 1864년 1월7일,
외가에서 태어난 서재필은
일곱 살 때 7촌 아저씨인 서광하 댁의
양자로 들어간다. 어머니는 어린 아들의
손을 부여잡고 눈물을 철철 흘리며 말했다.
"어미가 보고 싶으면 소나무를 쳐다보며
'솔!'이라고 외쳐라. 이 어미는 천리만리
떨어져 있어도 그 소리를 들을 수 있단다."
"솔..."
서재필은 마음이 편해지면서
몸에 뜨거운 기운이 감돌았다.


- 고승철의《소설 서재필》중에서 -


* 내 어머니를
내 어머니라 부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내 조국을 내 조국이라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은유와 암호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면
은유와 암호만으로 통합니다.
'솔!' 단 한 마디만으로도
모든 것이 통합니다.
- 링컨 17기 '조별사진' -
  재능기부샘이 만든 '아침뉴스' 영상도 함께 소개합니다.

링컨캠프 17기 '조별사진' 모음


링컨캠프 17기 아침뉴스영상 border=


지금 옹달샘에는
링컨캠프 17기 꿈나무들의 기운찬 소리로
활력이 가득합니다.

지난 27일(토) 소개드린
조송희님의 '조별사진' 모음과 더불어,
재능기부샘으로 참여하신 강유빈, 김세희님이
촬영하고 편집한 '링컨학교 아침뉴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아침뉴스'는 두 분의 재능기부샘이
링컨캠프가 진행되는 구석구석을 영상으로 담아
매일 '아침인사' 시간에 보여주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영상입니다.    

한 번씩 보시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많이 보내 주세요.

아울러,
오는 1월3일부터 시작되는
링컨캠프 18기에 몇 '빈자리'가 생겼으니
미처 신청하지 못한 분들을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캠프 17기 '조별사진' 모음
링컨캠프 17기 '아침뉴스' 영상보기
링컨캠프 18기 '빈자리'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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