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싸우는 사람들 실제로 나는 CEO로 근무할 때
각 부서가 서로 싸우면 내심 기분이 좋았다.
더 정확히 말하면 싸우는 사람들이 예쁘게 보였다.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가끔씩
일을 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죽기 살기로 싸우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조직을 망친다. 반대로 항상
갈등을 피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런 사람들 역시 조직을
망친다.


- 김종명의《절대 설득하지 마라》중에서 -


* 열심히 일하다 보면
다툼도 있고 싸울 일도 생깁니다.
'나'가 아닌 이타적 방향의 싸움이라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싸움이
증폭되고 폭발해 갈등과 반복으로 이어지면
파괴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무엇을 위해
누구와 싸우느냐! 어떻게 싸우느냐!
그것이 관건입니다.
- 청주 일신여고 학생들 영상 '힐링허그 사감포옹' 화제 -
   한겨레신문_ 기사 소개합니다.

일신여고_힐링허그사감포옹 영상

아래 글은 지난 15일자 한겨레신문에
보도된〈청주 일신여고 학생들 영상 '힐링허그 사감포옹' 화제〉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원문 그대로를 소개해 드리니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번에 올려 드렸던
영상도 다시 올려드립니다.

- 청주 일신여고 학생들 영상 '힐링허그 사감포옹' 화제 -
   한겨레신문(2015-06-15 21:32)

충북 청주 일신여고 학생들의
'힐링허그 사감포옹' 영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이 영상은 일신여고 2학년 2반 학생들과 담임인 채순하(50)
교사 등이 만든 것으로, 날마다 누리꾼 등에게 명상 글을
배달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15일 공개됐다.

영상은 지난달 7일 채 교사와 학생들이
청주 중앙공원과 성안길, 충북대학교 등에서 이뤄진
소풍(체험학습) 모습을 편집한 것이다. 채 교사와 학생들은
당시 플래시몹(다수가 한곳에서 특정 행위를 한 뒤 사라지는 것)을
통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수 싸이의 ‘예술이야’ 노래에
맞춰 소통과 사랑의 마음을 담은 춤을 춘 뒤 시민들에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포옹과 악수를 나눴다.

'사감포옹'은 채 교사와 학생들의 합작품이다.
학생들은 머리를 맞대 행사를 기획하고, 지난해 3월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사감포옹 행사에 참여한 채 교사의
도움으로 점심시간 등에 틈틈이 춤을 익혔다.
오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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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일신여고 '힐링허그 사감포옹' 영상보기
'한겨레신문'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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