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나무에게 배운다 나무도 사람처럼
나무마다 다 다릅니다.
각기 다른 나무의 성깔을 꿰뚫어 보고
그것에 맞게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기술은 수치로는 나타낼 수 없습니다.
문자로 책에 써서 남길 수도 없습니다.
말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니시오카 쓰네카즈의《나무에게 배운다》중에서 -


* 나무의 결을 알아야
좋은 목수가 될 수 있습니다.
어디를 깎고 어떻게 대패질해야 좋은지를
한눈으로 알아챕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사람의 결을 한눈에 알아야 좋은 선생님,
좋은 부모,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목수가 나무를 통해 배우듯이
자기가 사랑하는 대상을 통해서
인생을 배웁니다.
- '행가마'(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다시 문을 엽니다-
   조송희가 찍은 지난번 '행가마' 사진모음

행가마 조송희의 사진모음

메르스 사태로
거의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던 옹달샘도
이제 다시 문을 열어 활기를 띄어가고 있습니다.

일시에 취소되거나 임의로 중단되었던
명상 치유 프로그램도 다시 시작되어, 지난 주말에는
'순천 행복리더 힐링프로그램'(120명)과 '링컨학교 재능기부'
사전 OT프로그램(40명)이 활기차게 진행되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도 다시 문을 엽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새로 신청하실 수 있고, 기존에 신청하셨던
분들도 마음 편히 오실 수 있습니다. 지난번 진행되었던
'행가마' 때 조송희님이 찍은 사진모음을 한 번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사진들을 보시고,
여름휴가 삼아 행복한 가족 나들이로
옹달샘에 한 번 오십시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자작나무 숲길로'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행가마' 조송희 사진모음
'행가마' 신청하기
'폴란드, 천년의 예술' 걷기명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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