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얼음 없는 세상 지구에 얼음이 없어진다면?
이는 나무, 꽃, 온갖 동물이 없는 세상을
떠올리는 것만큼이나 상상하기 어렵다.
실제로 얼음이 사라지면 지구와 인류
모두가 극적인 파국에 이르고 말 것이다.
우리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먹여 살리는
식수와 농업용수를 산에서 흘러내리는
빙하에서 얻고 있다.


- 헨리 폴락의《얼음 없는 세상》중에서 -


* 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얼음 없는 세상이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마땅히 있어야 할 게 없어지는 것이 재앙입니다.
쌀이 있어야 할 곳에 쌀이 한 톨도 없다거나,
희망이 있어야 할 곳에 희망이 없다거나,
사랑이 있어야 할 곳에 사랑이 없으면
그것이 재앙이고 위기입니다.
(2011년 6월8일자 앙코르메일)
- '사감댄스 서포터즈' 모집합니다. 바로 신청하세요! -
   8월13일(목) '거제 힐링허그 사감포옹'부터 함께 시작합시다!

사감댄스 배우기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
순천 '순천만정원' 잔디밭 광장,
충주 시청 앞마당, 몽골 핸티 아이막 대초원,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정원, 헝가리 영웅광장,
오스트리아 슈테판성당, 그리스 아크로폴리스와 메테오라에서...

그동안 '힐링허그 사감포옹'을 위한
사감댄스의 주 무대가 되었던 장소들입니다.
이번에는 거제도 '바람의 언덕'입니다.

거제 힐링허그 사감포옹

8월13일(목) 오후4시 바람의 언덕!
그 곳에 모여 거제 생태도시 선언식과 함께
시작되는 '힐링허그 사감포옹',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을 그 아름다운 현장에 모시려고 합니다.
오셔서 파란 바다, 초록의 언덕, 바람에 의해 쉬지 않고
춤을 추는 풍차 풍경을 바라보며 함께 안아줍시다!

이번 거제 사감포옹을 시작으로,
'사감댄스 서포터즈'를 정식으로 모집하려고 합니다.

'사감댄스 서포터즈'란,
아침편지와 옹달샘이 만들어가는
치유의 힐링허그, 그리고 사랑과 감사의
'사감포옹'을 하기 전, 신나게 춤을 추며 함께 모인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댄서 겸
허거(hugger)들을 말합니다.

그동안 아침지기들이 무대의 주인공들이 되어
주변분들과 함께 만들어 온 '힐링허그 사감포옹'의
역사적인 현장과 장면들을 영상을 통해 익히 봐오셨을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그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8월13일(목) 오후4시 거제 바람의 언덕에서!
9월5일(토)에는 순천만 정원에서 한번 더 진행하게 될
'힐링허그 사감포옹'에 사감댄서로, 또 진하고 아름다운
허거로 참여해주실 분들의 관심과 신청을 기다리겠습니다.

'사감댄스 서포터즈' 자격은!

1. '힐링허그 사감포옹' 일정과 장소가 뜨면
   바로 달려와 함께 할 마음을 가지신 분들!

2. '사감댄스'를 외워서, 보지 않고도 신나게
   추실 수 있는 분들! (위 영상을 클릭하셔서 따라해보시고,
   다 외워서 언제 어디서든 추실 정도로 연습해오셔야 합니다)

3. 주변의 어느 누구든 나의 한번의 포옹으로 치유가  
   일어날 것을 믿으며 6초이상 꼭 안아주실 수 있는 분들!

앞으로 대한민국 전역을 돌며
많은 상처받은 소중한 이들을 안아주며 위로해주고,
더 나아가서는 해외 어느 곳이든 치유의 안아줌이 필요한 곳,
필요로 하는 곳에는 함께 달려가 줄 '사감댄스 서포터즈'로
아침편지&옹달샘과 치유의 꿈을 함께 꾸어주시길 바랍니다.

아래 <'사감댄스 서포터즈' 신청하기>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바로 신청해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몽골 대초원
핸티 아이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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