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왜 필사(筆寫)를 하는가 "쓰면 느려지고
느리면 분명해진다.
손으로 쓰면서 우린 그렇게 알게 된다.
내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
(베른하르트 뢰스너)


- 안정희의《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중에서 -


* 필사(筆寫).
좋은 문장을 한 뜸 한 뜸 수를 놓듯
정성껏 베껴쓰는, 또 하나의 글쓰기 방식입니다.
가장 행복한 자기 고백, 치유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생각을 내려놓고  조용히 따라 쓰다보면
고요해지고, 주옥같은 문장들이
내 영혼에 깊이 스며들어
나를 다시 깨워줍니다.
  밤에 쓰는 아침편지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 저의 '필사책(Writing Book)'이 나왔습니다 -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저의 새 책 제목입니다.
요즘 대세인 필사(筆寫)책으로,
제가 읽고 밑줄 그어 아침편지로 보내드린
다양한 책속의 발췌 부분 중 '좋은 문장들'을 따로 모아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따라서 베껴쓸 수 있는
'마음힐링 라이팅북'입니다.

부제는
'밤에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입니다.
행복하게 시작한 하루를 의미 있게 마감하고
늦은 밤 하루를 아름답게 정리하는 마음으로
일기를 남기듯 스스로 직접 써보시라는
의미에서 만든 책이기도 합니다.

그냥 읽고 쓰는 것이 아니라
읽고 쓰면서 마음 깊은 곳에까지 들어가
내 영혼을 정화시켜 주는 특별한 책입니다.

주옥같은 짧은 글귀들을
한 뜸 한 뜸 꾹꾹 손으로 쓰는 '필사'의 과정을 통해
'쓰기'라는 행위에서 많은 영감과 치유, 새 에너지를 얻어
더 좋은 내일을 준비할 수 있게 해드리고 싶은
뜻에서 엮어 만든 책이기도 합니다.

'필사'는,
자신의 필력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어려서 아버님으로부터 '책 읽는 법'을 배우면서
동시에 그 문장들을 곧바로 옮겨 적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고,
그 습관을 통해 '독서카드'가 어마어마하게 쌓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것들이 저를 '글쟁이'로 만들고
오늘의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작가, 좋은 시인들의 글을 정성껏 따라 쓰면서
'글공부'도 하고, 점차 자기 글의 색깔을 찾아가는
경이로운 경험도 선물처럼 주어질 것입니다.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그런 마음으로, 인생의 사막을 만난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기에도 아주 좋은 책이 될 듯합니다.

서점에 가시면 바로 만나실 수 있고,
꽃마와 온라인 서점에서는 이벤트도 진행중입니다.

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예스24, 꽃마
어느 곳이든 이용하시는 서점으로 가셔서 로그인하시고
이벤트에도 참여해 주세요.

특히, 아래 버튼을 이용해 '꽃마'에서 주문하시면
10% 할인+'교보문고 적립금 5%'도 쌓이고, 2월 한 달 동안
꽃마 포인트인 '꽃송이'를 추가로 10개(1,000원 상당)
더 적립해 드립니다.

'밤에 쓰는 아침편지'를 통해서
당신이 보낸 하루, 온전히 살아낸 오늘을 기억하고
그 주인공인 당신의 마음에 새로운 별이 뜨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귀 하나가 당신의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게 하고, 당신의 내일과
운명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바이준(ByJun)의 '익숙한 이야기'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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