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맨발로 잔디를 밟는 느낌

2016년 9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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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맨발로 잔디를 밟는 느낌 맨발로 밟는
잔디의 느낌이 좋습니다.
맨발로 거닐 때는 천천히 걷게 됩니다.
발바닥에 닿는 잔디의 느낌이 좋아서 빨리
걷게 되지 않습니다. 부드러움, 평화로움, 가볍게
찌르며 다가오는 풀의 감촉을 표현할 적당한
말이 잘 찾아지지 않습니다. 발이 아니라
가슴에서 느껴지는 짜릿함 같은 것도
있습니다.

- 도종환의《사람은 누구나 꽃이다》중에서 -

* 발은 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맨발로 걸으면 머리가 시원해집니다.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들을 다듬어줍니다.
발은 가슴의 심장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심장박동을 돕고 들끓는 감정을 달래줍니다.
맨발로 잔디를 밟으며 천천히 걷노라면
고요함과 평화로움도 찾아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갱년기 우울증 치유명상', '태교학교' 신설 -
'명상요가', '소리명상'워크숍도 새롭게 시작합니다

2016 하반기 신규 프로그램 및 워크숍 일정

세계적인 명상치유센터로 자리잡은
깊은산속 옹달샘에 새로운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갱년기 우울증 치유명상'과
'부부(짝꿍) 태교학교', 그리고 '명상요가 워크숍'과
'소리명상 워크숍'이 그 주인공들입니다.

옹달샘의 중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명상요가'를 깊이 배우는 '옹달샘 명상요가 워크숍',
'소리'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잡아주는 '소리명상 워크숍',
50세 전후로 '갱년기'를 거치고 있는 여성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갱년기 우울증 치유명상', 옹달샘의 맑은 자연 및 건강식단과 더불어
좋은 태교 프로그램으로 배우자 혹은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부(짝꿍) 태교학교'가 새롭게 시작됩니다.

아래 일정을 참고해 주시고,
더 상세한 내용은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뜻이 있는 분들은
늦지 않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2016 하반기 신규 프로그램 및 워크숍 일정]

옹달샘 소리명상 워크숍	10월1일(토)~3일(월), 2박3일	신청하기
부부(짝꿍) 태교학교	11월4일(금)~6일(일), 2박3일	신청하기
갱년기 우울증 치유명상	11월15일(화)~17일(목), 2박3일	신청하기
옹달샘 명상요가 워크숍	12월16일(금)~18일(일), 2박3일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