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자기 배꼽만 쳐다보지 말라 어떻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지 물을 때
나는 자기 배꼽만 쳐다보고 있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그렇게 하는 건 '자아의 감옥' 안에
갇히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자아는 작고 일시적인
것입니다. 파스칼도 말한 것처럼 그것은
'영원히 달아나는' 것입니다.


- 엠마뉘엘 수녀의《나는 100살,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중에서 -


* 스트레스 뿐만이 아닙니다.
어려운 국면을 벗어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변을 살피지 않고 자기 배꼽만 쳐다보면
수렁과도 같은 '자아의 감옥'에 갇혀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세요.
길이 보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아버지센터, '아버지선언 콘서트' 영상 -

아버지센터, '아버지선언 콘서트' 영상

지난 10월,
토요일마다 5주 동안 진행되었던
아버지센터 '꿈너머꿈 아버지캠프' 마지막 날,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참가자 모두가 '아버지 선언문'을 작성한 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낭독하고 선언하는
'아버지선언 콘서트'였습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그동안의 치열한 삶의 경험을 나누며
함께 웃고 울었던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자녀에게, 부모님께,
그리고 자신이 속한 직업이나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어떤 사람, 어떤 아버지가 되고자 하는지를
사람들 앞에 발표하는 광경을
영상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한 번씩 보시고,
아버지를 응원하는 댓글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아버지센터의
여러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서초구 아버지센터는
5P(Power of Love, Passion of Dream,
Pride of Family, Plan of Life, Playing of Joy)를
핵심가치로 삼아 1주~5주 프로그램으로 녹여낸
아버지들의 쉼터이자 놀이터입니다.
꼭 한 번 오세요!

특히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꿈너머꿈 아버지캠프' 2기도 모집중이니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버지선언 콘서트'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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