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젊음이 즐겁고 노후는 더 즐거워 일을 열심히 하던 사람이
정년 퇴직 후에 성인병에 걸리는 이유...
식사가 건강이나 젊음을 유지하는 열쇠가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자기 나름대로 올바른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아무리 고령화 사회가 되어
전보다 오래 살 수 있다고 해도 건강하지 않으면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없기 때문이다.


- 하루야마 시게오의《뇌내혁명》중에서 -


* 젊음은 즐거워야 합니다.
노후는 더 즐겁고 즐거워야 합니다.
그 핵심이 '건강'이고, 그 출발이 곧 '식사'입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사법, 이 간단한 건강 비결을
제가 너무 뒤늦게 알게 된 것이 늘 아쉽습니다.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이 비결을 몸으로 익혀
내것으로 만들어야 젊음도 즐겁고
노후도 즐거워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녹색뇌 해독코드'(6기) 6월1일 시작합니다 -
   예약신청 전에 5기 '참여자 후기' 참고하세요
    


서양의학+동양의학+자연치유의 요법을 총망라한
'녹색뇌 해독코드' 5기를 다녀가신 참여자분들께서
남겨주신 생생한 후기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매우 진솔하고 가감없는 경험담들을 찬찬히 읽다보면
절실한 분들에게는 선물과도 같은 내용이 담겨 있을 것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꼼꼼히 읽어보시고, 오는 6월1일에 시작되는
6기와 8월17일에 진행되는 7기에도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김상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 6박 7일 과정 김상훈입니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옹달샘에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회사에서 권고사직 후 육아를 하며
몸과 마음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소화불량은 심해서 4일정도 약을 먹을 정도였습니다.
사람이 그리웠고, 세상에서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의료검진 결과 우울증으로 나왔습니다. 우울했었습니다.
내일이면 퇴소지만, 지금은 활기가 넘치고 행복합니다.

옹달샘에서 숙소로 이동을 하는데
"내 마음의 북극성"으로 가면 된다 하셨습니다.
6일 내도록 "내 마음의 북극성"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내가 살아가야 할 방향과 붙잡아야 하는 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숙소에서 잘 때면 꿈에서 예쁜 꽃밭에, 아름다운 장독대에,
벽돌집에서 가족과 행복한 날을 지내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 꿈이 "행복한 가정 만들기"인데 잊고 있던 꿈을
다시 살려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옹달샘에는 예쁜 꽃, 나무, 장독대… 가 있습니다.
매우 아름답지요. 또 토끼와 다람쥐, 많은 새들까지 함께 사는
생명력 넘치는 곳입니다.

녹색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고도원 선생님,
상형철 병원장님께서 연구와 노력과 진심이 느껴져
그 에너지가 제 마음 속 독소를 태워버렸습니다.
사랑과 감사를 느끼게 되었고,
삶 속에서의 긴장들이 사르르 눈 녹듯이 사라졌습니다.

2일차 되던 날엔 눈이 밝아짐을 느꼈고,
4일차엔 활력이 생겼고,
5일차엔 신경치료했던 이가 시림을 느꼈고,
6일차에는 긍정에너지가 생겼습니다.

프로그램 중 '자연명상'이 있었습니다.
옹달샘 산책로를 따라가니 놀랍게도 진달래 동산이 나타납니다.
지금 산에서는 진달래보단 벚꽃이 더 많은데
여기는 아직도 순수하게도 진달래가 가득합니다.
또 식사 반찬으로도 나와서 한번 더 놀랐습니다.

많은 명상 프로그램 중 유독
'아우토겐 이완요법'이 기억에 남습니다.
재덕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몸을 이완시키는데,
놀랍게도 저는 바로 잠이 듭니다.
편두통이 어느 순간 느껴지지 않습니다.
잠자는 게 너무 쉽고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녹색뇌 해독코드는 내 몸의 독소를 제거하여
해독하는 방법입니다. 의료검진 결과 우울증도 나왔지만,
체질도 나옵니다. M1형 가을형입니다.

가려야 할 음식과 몸에 좋은 음식,
독소를 해독하는 해독주스와 녹즙, 물먹는 방법,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강의해 주시고,
질문에 답도 해주시니 일반 병원의
그 어떤 진단보다도 신뢰가 갑니다.

이곳에서 저는 대인관계를 회복하고,
자신감을 얻고, 꿈도 되찾고 다시 집으로,
세상으로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물을 마시듯
꿈을 채울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사람 살리는 밥상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삶 속에서 지치고 공허해지면
또 충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 살려 주십시오.

2. 김갑진
마주친 토끼의 순한 눈망울과 산자락에 피어오른
아침안개, 지천에 터져오르는 봄 새싹들과 작은 다람쥐,
새벽 풍욕 시간에 듣던 지붕위의 빗방울 소리들...
그리울 이 모든 것들을 뒤로하고 저희는 이제 다시
일상으로 떠납니다.

얼마만이던가요?
이렇게 내 몸을 끌어안고 어루만져 준 일이....
언제였던가요?
내가 나를 이렇게 바라보았던 시간이...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축복해!

자연명상 시간에 산 위에 누워 바라본 하늘을 배경으로
바람에 몸을 내 맡긴 나뭇가지들의 움직임이,
파르르 바람결에 떨고 있던 진달래의 분홍꽃술이,
이리 아름다운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딜가나, 어느 시간에나, 별같은 아침지기들의
세심한 준비와 진심어린 돌봄은 항상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옹달샘 요소요소에서 보석같은 존재로 자신의
자리에서 옹달샘을 빛내고 계시는 고도원님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시고 함께 그 길을 걷고 계시는
아름다운 분들, 서미순 음식연구소 소장님과 멤버들,
조송희님, 프로그램의 훌륭한 선생님들,
아침지기님들, 상형철 병원장님과 의료진 선생님들,
그리고 저희가 뵙지 못한 여러 옹달샘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미순 소장님, 매 식사마다 우리의 입에서
찬탄이 나오게 하는 화사하면서도 정갈하고 맛난,
옹달샘에서 자라난 무공해 재료들로 채워진
귀한 음식을 저희는 축복처럼 내내 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냉온욕을 하였던 옹달샘의 스파공간은 옹달샘만의
또 하나의 명품공간이었습니다.
완벽한 관리와 함께, 어우러진 조명과 여러 시설들은
또 다른 한 예술공간이라 생각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감동입니다.

프로그램 내내 순간순간을 카메라에 담으시고
함께하신 아름다운 우리 조송희님!
사랑합니다.

맑은 기운으로 다시 채워진 이 몸과 마음으로
다시 앞으로의 시간을 살아내고, 더욱 꿈꾸고,
채워진 이 사랑과 감사의 기운이 내게로부터
다른 이들에게 흘러가 함께 공유되어지길 원합니다.

제 짧은 글 솜씨로 어찌 이 6박7일의 아름다운
여정을 다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고도원님의 그 환한 웃음을 직접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밝게 웃고 있는
희고 노란 옹달샘의 민들레를 보고 싶을 때
또 다시 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3. 김상금
지친 뇌를 쉬게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도중,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 5기를 알게 되었다.
처음 들어보는 프로젝트를 알자마자 5기 출발
1주일 전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마음의 안정을 시키고,
먼 내일을 다시 정비하기 위한 시간이 나에게는
절실하게 필요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갑자기
신청했지만 반신반의였다.

신청을 하고 가만히 생각하였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선택이 내가 잘한 일인지...
마지막까지 망설였다.
그러나 결론은 나에게 시간을 투자해야겠다는 것이었다.

4월 6일 도착했을 때는 전날 잠도 못자고 참여하고
기분도 가라앉아 있었고 무기력한 기분의 압도하에
적극적인 참여가 어려웠다.

그러나 2일차부터 본격적인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나의 스트레스는 조금씩 해소되었고,
녹색뇌를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감지하고 있음을 알았다.

긴장과 이완의 절묘한 조화를 위한 아우토겐 이완요법,
전신 즉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을 깨우는 통나무명상,
오직 걷기에만 집중하여 천천히 걸으며 잘자고 있는
오감을 자극토록 하는 걷기명상,
그동안 억눌렀었던 행동에 대한 분출을 시작하는 춤명상,

호흡과 통증이 있는 곳을 스스로 마사지하며
척추를 바로 세우는 바디브레인스트레칭,
감정을 일깨우는 향기와 림프마사지,
직장이나 좁은 장소, 집에서 할 수 있는 니시의학,
숲 속에서 하늘을 누워서 바라보면서
비발디의 4계 중 봄을 듣는 것은 너무 인상적이었다.
(노르웨이의 숲?)

엎드려 있는 동안 바람에 낙엽이 굴러가는 것을
같은 눈높이에서 본 적은 이 기회가 처음이었다.
정말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이 모든 참여자들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고도원님을 비롯하여
상형철 병원장님의 음식치료로 병원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추진력이 이러한 공간을 마련해 준
덕택이며 모든 스탭들이 열심히 뛰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매일 3끼의 식사를 정성껏 즐거운 마음으로
제공해 주신 서미순 소장님과 나눔의 집 분들도
우리의 오감을 즐겁게 해 주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참여하고 싶다.

4. 전행열
극심한 스트레스로 찾게 된 깊은산속 옹달샘,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황폐화되어 가던 나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었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을만큼 편안한 안식과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6박 7일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큰 감명을 받았는데
우선 이 프로그램을 찾는 동기와 대상에 따라
다양한 평가가 나올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시의적절하고 매우 알찬 프로그램이었다.

수련기간 내내 음식은 한마디로 음식이기 전에
예술이었다. 담배를 끊고 나서 두번째로 혀 끝에
음식의 진미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건강에 대한 배려, 맛, 봉사, 친절 및 사랑의
파장이 넘치는 생명의 물질을 제공 받았다.

강사들의 전문성을 겸비한 열정적이고
정성을 다하는 질 높은 강의는 어느 연수시스템보다
훌륭하고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곳에 근무하는 스탭진들 또한 챙기고 배려하는 자세,
체화된 친절함도 빼놓을 수 없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사훈과도 같은 사감포옹은
낯선 사람들에게도 사랑과 감사로 다가설 수 있음을
증명해 주었고, 나에게는 생활의 한 단면이
될 수 있도록 내면화시켜 주었다.

끝으로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사회에 공헌하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던져주는 깊은산속 옹달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주변의 지인들께 널리 홍보하고
다시 찾아 올 것을 약속드립니다.

5. 이은주
그저 그냥 시간이 지나면 어른이 되는 줄 알았다.
엄마와의 갑작스런 이별 앞에서 난 어른이 아니라
13살의 아이처럼 불안하고 두렵고 외로워서
몸부림쳤다. 그토록 위대했던 나의 신(神)은
그저 나의 인내만 바라는 듯 무심했다.
그때 남편의 추천으로 오게 된 '녹색뇌 해독코드"...

나의 체력과 불안정한 심리상태로 6박7일을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해서 이것저것 문의해서
결정을 내렸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참으로 좋은 선택이었다.

기대 이상의 프로그램들, 자연환경, 체질밥상...
순간순간 어디선가 나타나 해맑은 미소로
우리를 돕는 아침지기들...
섬세한 보살핌과 배려는 상처받은 나에게
옹달샘과 같은 존재들이었다.

좀처럼 사진을 찍지 않는 내가 옹달샘의 자연과
환경을 찍어 보내자 남편도 환하게 웃으며 응원해 주었다.

수많은 명상들을 통해서 그동안 보지못했던
내면의 나 자신을 발견하고 위로해주고
토닥여주는 시간이 되었다.

명현반응이 심하게 나타나서 지금 너무나
힘들지만 이 과정 또한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급해하지 않고 이겨내고 싶다.
옹달샘의 모든 것이 응원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6박7일 동안 잘 이겨낸 나 자신과 5기 동기들,
아침지기님들, 모든 스탭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6. 이영자
깊고 깊은 옹달샘에 예쁜 토끼 가족이 살고 있어요.
고도원 가족도 함께 살고 있답니다.
깊은 명상과 본인의 병상 체험,
은덕으로 맺은 지인들이 하나 둘 모여
산더미 같은 보석 씨앗들이 날아오더니
속속 깊은 땅 속에 생명의 새싹이 돋아 났어요.

옹달샘 맑은 물이 쉼없이 쏟아지는 폭포가 되고
달맞이 꽃 같은 아침지기들의 밝은 미소는
샘솟는 기쁨을 매일 같이 안겨 주었지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선물을 받은 일주일이었습니다.

나의 올해의 꿈이 "녹색뇌"로 변하였으니
열심히 실천하며 건강해서 꼭 다시 찾겠습니다.

고도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상형철 병원장님 감사합니다.

7. 박민희
7일 동안 함께하며 얼굴 바라보고, 서로 웃고,
울기도 하고, 같이 밥 먹고, 씻고, 주무르고, 안고,
인사하고, 매일 매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외쳤던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보냅니다.

모두에게 쉽지 않았을 결정이고, 쉽지 않았을
준비 과정이었을테니 이렇게 모두 모인 우리가
하나로 웃을 수 있는 것이었겠지요.

그 어느 때 보다 평화롭고 조용한 옹달샘의 공간공간을
자유롭게 이리저리 둘러둘러 다니는 것도 참 기분
좋은 경험이었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던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건강을 생각하며 모두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서도
이 7일간의 기억과 다짐을 잊지 않고 살아가길...
그래서 모두 이루고자 하는 소원과 꿈들 이루며 날아가길...

하루 하루가 지나면서 마주치는 순간마다 어느 때고
눈을 마주치며 눈인사를 건내던 그 아름다운 미소들이
떠오르네요. 참 좋은 순간 순간들이었어요.

좋은 공간, 좋은 계절에 날씨까지 도와주어
눈호강도 맘껏하고, 아침지기들의 '섬김'이 가득한
배려의 자세에 다시 감동 받으며...
다음에 또 다음에도 다시 만나요.
그 때는 더욱 건강해지고 더욱 행복해진 모습으로!!

8. 송민들레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나름 좋다는 음식 골라먹고,
산에도 다니고 했지만... 암선고를 받았을 때
억울하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않했지만,
무엇이 문제였을까?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다.

그 생각이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된 계기다.

연세가 들면서 여기저기 아프시다는 엄마도 설득하고,
허리통증으로 힘들어하는 남편에게도 이 프로젝트를
설명해주고 가족이 함께 오게 되었는데,
안왔으면 얼마나 후회했을까?

알찬 프로그램, 대접받는 기분이 드는 밥상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처음 접해본 풍욕! 멋진 경험이었다.
음식연구소 소장님의 센스있고 다양한 음식들,
샐러드 드레싱들은 꼭 집에 가서도 활용해야겠다.
6박7일 동안 고기생각이 전혀 나지 않던 훌륭한 채소/과일밥상!
바쁜 일정에 하게된 스파명상도 최고였다.

꽃피는 봄이라, 옹달샘이 아기자기 예쁘고
아름다운 꽃들로 매일 매일을 즐겁게 해주었다.

그래도 무엇보다 함께 하게된 5기팀의 팀원들,
스탭들이 내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헤어짐이 아쉽기도 하다.
역시 사람 마음을 치유하는 건 사람이 아닐까?

인하,보경,호림,민석,인정,우진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암수술 후 재발, 전이를 두려워 하지 않고
배운대로 열심히 해볼랍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9. 황경미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3년을 기다린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을 드디어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 5기 동기분들
좋은 인연 만들어주어 감사합니다.

아침지기님들의 친절에
봄의 꽃 향기도 잊어버릴뻔 했습니다.

자연명상, 춤명상 그리고 스파명상... 등
오랫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옹달샘에 올때마다 느끼는 평화스러움,
사랑스러운 미소들, 또 오게 싶게 만드는
명상들은 내년을 계획해 봅니다.

무엇보다도 내 몸에 맞는 밥상을 알게해 주어
저의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고도원님, 상형철 병원장님, 직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미국에도 옹달샘 분점이 한 군데 생겨서
많은 교민들이 함께 "병원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게 고도원님께 부탁드립니다.

10. 손경자
경자야, 꽃이 만발이다. 우리 꽃 구경가자.
우야코 난 못간다.
와~
난 옹달샘 천국에 가그든....
또 가나?
하모~~

잡는 손을 뿌리치고 옹달샘으로 왔다.
반가운 아침지기들의 웃음에서
친정에 온 기분이 드네요.

함께 참가할 낯설은 식구들이 하루가 지나면
오랜 지기들처럼 담소를 나누고 따뜻한 인사와
서로의 안부 속에 새로운 정이 솟네요.
마당에는 토끼집과 토끼들의 식구가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네요.

녹색뇌 해독코드 체질 검사를 하였는데
어떠한 결과가 나올런지 다소 궁금하네요.
3기때 검사보다 4기때 검사는 정말 좋게 나와서
무척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서 녹색뇌를 만들어야지
하면서, 야무진 다짐 속에 나름대로 음식도 체질에
맞추어 먹고 운동도 하고 주의도 하면서 지내왔는데,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나 개인의 사정으로 3박4일에 입소하고 보니
무척이나 아쉽네요. 6박7일 분들 부럽습니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은 프로젝트인데
좀 더 쉽게 설명이 된다고 느껴지네요.
반복 교육이라서 그럴까 하는 생각도...

맑은 공기, 좋은 음식, 훌륭한 프로그램,
친숙한 옹달샘 아침지기들의 수고하는 모습에서
따뜻한 사랑을 느낍니다.

나의 건강을 위하여 여기서는 마음도 굳게 먹고
다짐하지만 일상으로 돌아가면 쉽지가 않더라고요.
옹달샘 멋진 식구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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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을 꿈꾸는 분들,
음식치유에 관심이 있거나 공부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레이 정의 'Song Of The Breez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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