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15분의 낮잠


휴식이란 단순히 쉬는 것만은 아니다.
휴식은 우리의 몸을 수리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짧은 시간의 휴식에도 인간의 몸은 놀랄 만한 수리 능력을
발휘한다. 15분 동안의 낮잠을 생활화하는 것만으로도
피곤을 예방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 데일 카네기의 《인생은 행동이다》 중에서 -



* 낮잠 하면, 윈스턴 처칠이 먼저 생각납니다.
그는 2차 세계대전을 치르면서도 어김없이 낮잠을
잤습니다.그래서 70세의 나이에도 왕성한 정력으로 영국군을
총지휘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주중에 쌓인 피로를
주말에 몰아서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피로는 그때그때 푸는 게 좋습니다.




--- <한미 파슨스> 강연을 마치고 ---

어제 모처럼 기업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한미 파슨스>라는 건설관리회사의 임직원들을 만나
<꿈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 만난다>는 주제로,
매우 뜻깊은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김종훈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이
대부분 아침편지 가족들이어서, 기업 현장에서 아침편지
가족들을 만나는 즐거움이 무척 컸습니다.

그리고 1시간 30여분간의 강연 말미에 가진 질의응답
시간에 나눈 대화를 통해서, 저 또한 새로운 영감과
에너지를 많이 얻고 돌아왔습니다.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여건이 되면
종종 이런 기회를 가질까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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