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유명근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주인의식 식당에서 일을 하다 보면
주인의식을 가진 종업원과 그렇지 않은
종업원이 다르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주인의식을 가진 종업원은 손님의 상에 뭐가
부족한지 먼저 알아차리고 채워주지만,
주인의식이 없는 종업원은 손님이
요구해야 빈 그릇을 채워 준다.


- 민경중의《다르게 선택하라》중에서 -


* 주인의식이 있으면 '주인'이고
주인의식이 없으면 만년 손님이거나 노예입니다.
우리도 생활하다 보면 주인의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행동이 너무도 확연한 차이를
느낍니다. '내가 주인이다'는 마음이면
세상이 바뀝니다. 자신의 삶도
행복해집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유명근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서울교통공사 '휴(休)연수' 조송희 사진모음 -



지난 가을,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2박3일 과정으로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휴(休)연수'가
총 11차에 걸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통합하여
새롭게 출범한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
내적 건강과 신체적 건강을 위하여 기획된 연수입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오랜시간 근무를 하는
환경을 고려하여 굳어있는 몸을 이완시켜주는 옹달샘의
대표 명상들인 선무도 요가, 소리명상, 음파동 명상 등
하루 10분만으로도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의 모습을
조송희님께서 사진으로 담아 주셨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단비와 같은 꿈 같은 휴식',
'서울에서 딱딱한 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처',
'진정한 휴식의 경험', '감동의 시간'이었다는 힘이 되는
소감들을 남겨주신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일상에서의 삶이 더욱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옹달샘도
응원하겠습니다.

조송희님이 담아주신  
휴(休)연수 모습을 한 번씩 보시고,
사진으로나마 잠깐의 휴식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고서이의 'My Eucalyptus'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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