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미운 사람 미운 생각을 굴리면
자신만 힘듭니다. 험담을 하면
미움을 더 확고하게 만듭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미움입니다. 미운 사람을
다시는 보지 않더라도 미움은 마음에 남아 있어서
미운 사람들을 계속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미움을 해결해야 합니다. 문제는 밖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 용수 스님의《곰》중에서 -  


* 미움.
사람 사이 정상적인 관계와 교제를 방해하는
단단한 돌멩이입니다. 미운 생각이 목울대를 타고
올라올 때마다 스톱! 잠시 멈춰야 합니다. 미움이 더
커지거나 깊어지지 않도록. 그리고 '미운 사람'이
'고마운 사람'으로 바뀌어 다가올 때까지 자신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무슨 성인군자가
되라는 뜻은 아닙니다. 나를 다스려야 미움도
옅어지고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청년자원봉사 91기를 모집합니다 -



어느덧
2018년 한 해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의미 있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9년을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맞이하고 싶은 아침편지가족 청년들을
91기 청년자원봉사자로 모십니다.

옹달샘의 살아 숨 쉬는 집
'꿈꾸는 다락방'에서 한 달 동안 숙식하며,
낮은 곳에서부터 사람들을 섬기는 '서번트쉽'과
함께 하는 청년자원봉사자들과의 '파트너쉽'을 배우는
귀한 경험을 함께 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고 싶은 청년들!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찾고 있는 청년들! 그리고
무엇보다 깊은산속 옹달샘에 아낌 없는 사랑과 감사를
전달해 줄 청년들을 기다립니다.

- 옹달샘 청년자원봉사 91기 신청안내 -

* 기간 : 2018년 12월 03일 ~ 12월 30일
*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대상 : 20-30대 아침편지 가족 청년들
* 신청기간 : 2018년 11월 30일(금)까지
* 신청방법 : 아래<청년자원봉사 91기 신청하기>버튼 클릭
* 선정되신 분들은 시작일 2-3일전 까지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참여자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참고하여 선정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TIM MAC BRIAN의 'The Colors Of The Desert'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청년자원봉사 91기' 신청하기
'아버지센터 12월 프로그램' 신청하기
'옹달샘 몸짱 12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옹달샘 '팔단금(八段錦)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장기스테이(1주일 살기)'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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