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전쟁인가 평화인가 나는 여든아홉이다.
지난 삶을 돌아볼 때마다 또렷이 떠오르는 기억이
하나 있다. 6.25전쟁에 참전했을 당시 겪었던 수많은
일들에 대한 기억이다. 평화가 일상이 된 지 오래이다 보니,
사람들 모두 전쟁의 공포에 무뎌진 것 같다. 나는 나의
사랑하는 손주들을 비롯한 후손들이 결코 전쟁의
위협 속에서 살아가지 않기를 바란다. 전쟁의
상처는 우리 세대에서 끝나야만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늘 대한민국이
평화롭기를 기도한다.


- 한준식의《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중에서 -


* 오늘 또 다시 '6월25일'이 돌아왔습니다.
참혹했던 6.25 전쟁에서 살아남아, 대한민국이 평화롭기를
바라는 한 노병사의 기도가 절절하게 들립니다.
전쟁도 평화도 사람이 만드는 것입니다.
후손에게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전쟁인가 평화인가?
답은 명백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향기명상' 워크숍(6기) 신청 안내 -



향기는 신비로운 힘이 있습니다.
어느 순간 맡은 향기 속에서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추억이 되살아나고 지금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의 응어리가
풀려나기도 합니다. 잃었던 삶의 의욕을 되찾기도 합니다.

긴장이나 불안, 분노나 우울감 등의
정서적인 문제를 조율해주는 향기, 집중이나 숙면을
유도해주는 향기, 사랑과 감사와 용서의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향기 등, 향기는 몸과 마음과 영혼의 모든 문제에
빠른 시간 안에 직접적으로 관여합니다.

향기명상의 우수성은
보건복지부 창조교육 부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것을 비롯, 교육부의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치유방안' 프로젝트, 여성부의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한 명상법'
프로젝트, 한국연구재단의 '루게릭 환우를 위한 호흡명상' 프로젝트
등을 통해서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향기명상 워크숍을 이끌어주실 선생님은
국내최초, 국내 유일의 '한국향기명상협회'를 운영하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지키덴레이키, 천사치유, 오체투지,
싱잉볼, 크리스탈힐링 등의 심도 깊은 명상을
이끌어주시는 향지 김윤탁 박사님이십니다.

자신에게 맞는 향기를 선택하여
직접 조향사가 되어보고 그 향을 따라 깊은 내면을
여행하는 동안 마음이 열리고 가슴이 정화되는
깊은 카타르시스의 경험은 삶에 힘들어 하는
모든 이에게 힘이 되고 특히 힐러를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자산이 될 것입니다.

['향기명상' 워크숍 6기 신청 안내]

* 일정 : 7월12일(금) ~ 7월14일(일) 2박3일
*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대상 :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
* 참여비 : 30만원(1인 기준)
* 수료증 지급 : 워크숍을 수료하신 분께는 한국향기명상협회
   & 아침편지 문화재단 '수료증'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의 '평화의 숲으로 가자'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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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천사치유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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