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내 손으로 만든 음식 제 손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은 왜 소중한가.
그것은 영양가 있고 깨끗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섭생적 의미도 있지만,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활을 사랑하고
현실을 긍정하는 심성이 인격 안에 자리잡게
되는 것이라고 나는 말했다. 재료를 다듬고, 섞고,
불의 온도를 맞추고, 익기를 기다리는 동안
인간도 함께 익어간다.


- 김훈의《연필로 쓰기》중에서 -


* 음식과 글은 서로 통합니다.
남이 만든 음식, 남이 쓴 글을 통해
내가 성장하고 내가 익어갑니다. 그러나
더 깊은 성장의 통로는 '내 손'에 있습니다.
내가 내 손으로 만든 음식, 내가 내 손으로 쓰는
글을 통해 사람은 자기 내면의 깊은 바다를
경험하게 됩니다. 더 아름답게 익어가고
치유도 이루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제2회 금융문화 토크쇼 'Let's Talk 머니머니해피!' -
   조송희의 사진모음으로 소개합니다



지난 15일,
옹달샘에서 정말 특별한 토크쇼가 펼쳐졌습니다.
금융, 투자, 교육, 문화, 심리, 예술, 행복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스마트한 소비, 미래지향적 투자로 행복해지기'라는 주제로
우리 시대의 '돈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었습니다.

더불어
생생하게 살아있는 삶과 문화,
예술을 통해 행복과 치유의 해법을
함께 찾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패널의 열강이 있었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아침편지 가족들의 몰입과 경청,
거기에 수준높은 질문까지 더해져 깊이와 감동이
진하게 남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토크쇼에 이어
하룻밤을 옹달샘에서 묵으며 진행된 '금융행복 워크숍'까지
그 모든 진행과정을 조송희님께서 사진으로 잘
담아주셨습니다. 한 번씩 보시고
느낌 한마디도 남겨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푸딩의 'Kiss Of The Last Paradis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제2회 금융문화 토크쇼 'Let's talk 머니머니해피!' 사진모음
옹달샘 '걷기명상' 신청하기
'선무도' 주말 수련 신청하기
옹달샘 '천사치유 워크숍' 신청하기
'2019 여름방학 링컨학교'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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