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지식과 지혜 영리한 것과
지혜로운 것은 다르다.
지혜는 세월과 함께 자라난다.
오랜 경험이 쌓이고 그 경험들에서
삶의 슬기가 우러나온다. 지식과 지혜도 다르다.
지식은 책을 통해 알고 공부를 통해 터득할 수
있지만 지혜는 인생의 온갖 경험들이 응축되어
쌓여야 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인생의 내공이
무르익어 생기는 것이다.


- 이시형의《어른답게 삽시다》중에서 -


* 지식은 책에 있습니다.
인터넷에, 핸드폰에 가득합니다.
그러나 지혜는 전혀 다릅니다. 뇌가 아닙니다.
마음에 있습니다. 삶에서 무르익습니다.
독서와 고난과 사색과 명상에서
진액처럼 우러나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힐링춤 워크숍' 신청 안내 -



춤 아닌 춤,
막춤보다 더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동작으로
몸과 마음을 열어주는 '힐링춤 워크숍'.

이번에도 이 방면의 대가인 최보결 박사가
이끄는 워크숍을 통해 이번 가을에는 더욱 자유로운 영혼,
자유로운 몸짓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춤은 무대에서 전문가만 추는 것이 아니다.
누구든 특별한 테크닉 없이도 춤을 출 수 있고
그런 춤이야말로 한층 성숙한 자신을
만나게 하는 최고의 명상이다'

몸과 마음이 느끼는 대로,
가장 자연스러운 욕구에 따라 몸을 맡기고
마음 가는 대로 '막춤'이면 충분합니다.

형식에 매이지 않는 편하고 즐거운 춤을 통해,
몸을 움직여 자신과 소통하고, 오랫동안 쌓아 두고
흐르지 못했던 에너지를 발산시키고 나면 어느덧
굴레를 벗어던진 자유로움과 깨달음, 편안함과
환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춤'이라는 단어만으로
부담스러워합니다. 스스로 몸치라고 규정짓습니다.
그러나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을 조금 내려놓고, 작은 용기로
자신을 맡기게 되면, 내 안에 쌓아 둔 먼지와 스트레스,
탁하고 부정적인 기운들이 정화되어, 워크숍에
참여했던 어떤 분들의 말처럼 '납덩이처럼
무겁던 몸이, 새털처럼 가벼워졌음'을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아래 안내 사항을 참고하여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신청을 바랍니다.    

[옹달샘 '힐링춤 워크숍' 8기 신청 안내]

- 일정 : 9월6일(금) ~ 8일(일), 2박3일
-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참여대상: '몸'을 가진 18세 이상 남녀
                 (몸치, 춤이 두려운 분을 특히 환영)
                 춤, 무용 전공학생이나 지도자, '힐링춤',
                '명상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참여도 적극 권유합니다.
- 참가비 : 28만원 (1인 기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오르골로 듣는 비틀즈의 'I Should Have Known Better'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힐링춤 워크숍' 신청하기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행가마) 신청하기
'2019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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